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전, DIY YOURSELF 전
- 최초 등록일
- 2009.11.10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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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HITCHHIKERS TO THE GALAXY,
DIY Universe - 10 Years After Version 5
미술의 이해
대전 시립 미술관 전시회 관람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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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전 시립미술관은 플랜트 치과,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 문화센터, TJB 대전방송사의 후원과 협찬에, 2009년 국제 우주대회의 대전총회를 기념하여 IAC 특별전《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전을 기획했다. 우주에 대한 예술가들의 다양한 해석과 그 표현의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기획된 특별전이었다. 전시는 전시실 밖, 의외의 장소에서도 열리게 되는데 ‘얼굴 없는 예술가’로 뉴욕, 파리, 도쿄 등 세계 곳곳을 ‘침입‘하며 활동해온 Space Invader가 대전 시립미술관과 대전을 ‘침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시의 제목은 더글라스 애덤스의 SF소설인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에서 따온 것으로 전시를 찾은 관람객 각자가 히치하이커가 되어 길고 흥미진진한 여행을 떠나도록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사진과 영상, 회화, 설치 등 여러 장르를 통해 표현된 작품을 통해 시적이고 아름다운 우주, 위협적인 공포의 세계로서의 우주, 인간의 유한성을 뛰어넘는 무한한 공간으로서의 우주등 우주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도 있었다.
참여한 작가들은 국내외의 우수 미술가들로써, 한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영국, 일본의 미술가들이 대부분이고, 대부분 미디어아트, 우주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세계, 별자리와 같은 설화등 상상의 세계에 대한 활동을 많이 하던 미술가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실제로 전시회장 곳곳에 숨어있는 Space Invader인 갤로그들에게 (전시회관 벽 곳곳에는 갤로그들의 모양이 붙어있어서 길을 인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환영을 받으며 제 1전시회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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