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데일리
- 최초 등록일
- 2009.11.11
- 최종 저작일
- 2009.11
- 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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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인과 데일리 입니다.
주로 간호사 선생님 수행한 것 위주로 썼습니다.
목차
6/23
6/24
6/25
*hysterectomy
6/26
본문내용
첫 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20분까지 3층 부인과 병동으로 찾아갔다. 갔을 때 이미 인계를 하고 계셨는데 15분부터 인계를 시작하기 때문에 내일부턴 인계 들으려면 15분까지 오라고 하셨다. 약 35명의 인계를 들으면서 환자 파악을 했는데 여기 3층 입원실에는 산부인과로 OB파트와 GY파트가 함께 있었다. OB파트에는 입원을 필요로 하는 고위험 산모(Preterm, Placenta Previa, IIOC, PIH, Eclampsia, 등)이 있었고 GY 파트에는 자궁근종, 난소암 등이 있었다. 인계가 끝나고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3층, 5층을 다 보시기 때문에 5층에 계셔서 우리는 Charge 선생님께 병동 OT를 받았다. 앞방, 뒷방으로 나눠서 두 개의 팀으로 보고 있었는데, 앞방은 주로 GY환자들이고 뒷방은 주로 OB환자들인데 3명이서 실습하러 가서 둘, 하나로 나눠 보기로 했다. 나는 앞방을 맡아 보기로 하고 케이스는 GY 실습을 나왔다고 하니 여기 GY파트에선 주로 TAH(Total abdomen hysterectomy) 수술을 하고 그 외 TLH(-Laparoscope-), VTH(Vaginal-) 등의 수술을 하는데 수술 전 후 간호에 대해서도 공부하라고 하셨다. 9시 30분엔 full v/s를 아까 나눴던 팀대로 하고 10시 30분 쯤 수간호사 선생님을 만나 OT를 받았다. 선생님은 실습 학생들 얼굴과 이름을 확인하시고 고시원에 살아도 지각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면서 열심히 해서 많이 배워가라고 격려하셨다.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Acting 선생님 처치 하시는 것(수액병 갈기, 시간에 맞춰 약 나눠주는 것)을 따라다니며 보다가 교수님 오셔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이번 실습에 대해 guideline을 잡아주고 가셨는데 이번에 부인과 실습을 나왔지만 산과도 같이보면서 같이 모성 파트를 공부하라고 하셨다. 숙제와 케이스 그리고 컨퍼런스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실습에 대해 격려하시고 가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