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생태환경(생태도시)

소개글

지방정부생태환경(생태도시) -대전광역시 중심-

목차

Ⅰ서론
1. 생태도시란?
2. 동양과 서양의 생태관

Ⅱ 본론
1. 생태도시계획의 비교정의
2. 생태도시계획과정 및 방법
3. 생태복원업종 신설의 필요성
4. 생태계복원기술의 방향 및 목표
5. 대전시 생태도시 계획의 예
(1)대전 녹색도시로 탈바꿈… 올 200만그루 심기로
(2)대전 자전거 도시를 꿈꾸다
(3)대전시, 갑천 생태복원사업 추진 본격화

Ⅲ 결론 - 생태도시의 달성을 위한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생태 도시란
생태도시는 환경친화형 도시이다.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지구 환경보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개최된 지구정상 회의 이후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ESSD)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았다. 환경보호에 대한 이런 인식의 변화를 토대로 도시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서 도시 개발․도시계획에 환경 친화 개념을 도입한 것이 생태도시이다. 즉 지금 까지 환경을 파괴해온 도시에서 벗어나, 도시 기능을 확충하면서 동시에 자연과 공생하는 것을 목표로 한 도시건설을 이룬다는 개념이다.

사람과 자연과의 상호관계 유형
미국의 문화 인류학자 F.R Cluckhohn은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를 그 우열에 따라 나타나는 관계로서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자연 〉인간 - 복종의 관계
자연〈 인간 - 정복의 관계
자연 ≒ 인간 - 조화의 관계
즉, 자연이 절대 우위의 경우, 인간은 이것에 종속하고 반대의 경우는 지배의 관계가 나타나며, 그리고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가 원만한 상태로 계속되며 거기에는 조화가 이루어지는 관계가 나타난다. 복종의 예로서 멕시코 농민. 미국인디언, 정복의 예로서는 미국, 소비에트연방공화국(당시), 조화의 예로서 과거의 중국과 일본을 들고 있다.

2. 동서양의 생태관
동양의 생태관은 우선 인간과 자연을 완전히 구분 짓고 인간이 자연의 지배자라는 입장보다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며 자연의 힘을 크게 보고 있다는 이다
이러한 동양의 자연관은 유교 애물사상, 도가 무위자연, 물아일체(자연은 스스로 그러한 것이다)의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즉, 동양의 자연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인간을 자연과 떨어져있는 독자적인 존재로 보지 않고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는 존재로서 인간도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을 보존해야한다는 사상이 기본이 되면서 현대 우리의 환경 윤리적 측면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서양의 생태관은 우선 현대와 같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라고 볼 수 있는 사상이다

참고 자료

생태도시로 가는 길』 시민환경연구소 | 도요새 | 2001년 08월 01일
[대전광역시청] 3대하천 생태복원사업 종합보고회 개최 결과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9-25 17:40]
양흥모 대전충남녹색연합 생태도시국장
이인회 기자 [e-mail]
[대전 자전거 도시를 꿈꾸다]<3> 녹색도시 대전, 그 가능성
2007년 01월 24일 (수) | PDF 14면 충청투데이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