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페럴림픽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1.12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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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들의 올림픽, 페럴림픽.
2008 베이징 페럴림픽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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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3회 베이징 페럴림픽이 1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9월17일 막을 내렸다. 17일간의 올림픽보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더욱 진한 감동을 전해준 대회였다. 대한민국은 양궁, 육상, 보치아, 사이클, 시각축구, 유도, 역도, 사격, 수영, 탁구, 휠체어테니스, 휠체어펜싱, 조정, 이렇게 13개 종목 132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를 차지하여 종합순위 13위에 올랐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고 보름여....아직도 그 환희의 감격이 가시지 않은듯 세상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들에게 조명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그 올림픽이 끝나고 보름 후 터 열리는 페럴림픽 이라는 또 다른 올림픽. 나는 페럴림픽이라는게 장애인올림픽을 뜻하는 지도 몰랐다. 물론, 올림픽 이후에 장애인 올림픽이 열린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아무런 흥미도,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 체육전공자인 나 조차 페럴림픽에 관심을 안 갖는데 체육전공자 외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드물다고 생각 된다. 하지만 페럴림픽은 TV에서도, 인터넷에서도 그 소식을 접하기는 어렵다. 그 직전에 열린 올림픽이랑은 아주 대조적인 모습이라 참 안타까운 생각뿐이다. 만약 언론과 방송사에서 조금만이라도 페럴림픽에 대해 논하고 소식을 알렸더라면 현재보다는 페럴림픽에 대해 더 알려져 펠럴림픽 선수들에게 더 큰 응원의 박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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