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염 문헌고찰

소개글

AGE 문헌고찰

목차

①원인
②증상
③치료
④간호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원인
어린이에게 흔한 급성 장염은 주로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설사가 쌀뜨물 같아서 콜레라와 비슷하기 때문에 전에는 ‘가성콜레라’ 로 불렀으나 이제는 ‘로타바이러스성 장염’ 이라고 한다.
급성 바이러스성 장염에는 6~24개월 사이의 어린아이가 주로 걸리는데, 매년 10월경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초겨울까지 많이 발생하게 된다.
이 병은 전염력이 강하여 형제나 이웃에게 사는 아이들에게도 쉽게 전염된다.
주로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입으로 들어가서 생기게 되며, 변에 있던 장염 바이러스는 옷이나 손에 묻어 전염되기도 하고, 공기 중에 날아다니다가 전염되기도 한다. 그러나 천연두나 콜레라처럼 치명적인 병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린아이는 아직 장이 완성되지 않은데다 미숙한 상태여서 장염에 잘 절리고 한번 걸리면 오래가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가 커가면서 장이 튼튼해지면 장염에 걸리는 횟수도 현저하게 감소하게 된다.

②증상
처음에는 1~2일정도 열이 많이 나며, 토하다가 물 설사를 시작한다. 적으면 하루에 3~4번, 많으면 10번이상 심하게 설사하기 때문에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탈수증에 빠지게 된다. 또한 설사하기 전에 고열과 구토가 먼저 나타나므로 뇌막염을 의심하기도 한다. 5~7일 정도 지나면 설사를 하는 횟수가 적어지지만 아이들에 따라서는 1주일 이상 앓는 경우도 있다.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엄마가 자신있게 가성 콜레라라는 진단을 붙이는 것이어렵다. 아이가 토할 때에는 일단 소아과에 데려가는 것이 좋고, 만약 가성콜레라라면 별 다른 문제없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소아과 전문의에게 듣는 알기쉬운 소아과 119 -신영규외 *가림출판사
삐뽀삐뽀 119 소아과 -하정훈 *도서출판그린비
아동건강간호학2 -김희숙외 *군자출판사
아동간호학 각론 -김미예외 *수문사
아동간호 -심미경저 *도서출판 미학사
킴스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