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파올로코엘료-대학수준

소개글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라는 책을 읽고 대학생 수준으로 작성된 독후감입니다.
물론 꼭 대학생이 아니어도 독후감 부분, 부분을 발췌하거나
이 책을 통해 얻게된 교훈등을 기초로 하면 새로운 멎진 독후감을 작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연금술사 실제 존재하는 직업인지 믿기 어렵지만 인간의 희망이 만들어 낸 직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선, 나는 독후감의 제목에서부터 나의 느낌을 실어 놓았다. 글씨체를 휴먼매직체를 선택한 것이다. 연금술사는 인간이면서 인간이면 누구나 설마 그런 건 마법인데, 실제의 마법사와 영화나 동화속의 마법사는 뚜렷이 구분이 되니 내가 선택한 휴먼매직체는 영화나 동화 속에서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마법사를 표현 하고자 했다.

도대체 어떻게 독후감을 시작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이 책을 이미 다 읽고 며칠이 지난 뒤 컴퓨터에 앉아 화면을 보고 있는 나는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다. 몇 달 전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책을 선물 받았었다. ㅋㅋ, 공짜로 받아들은 그 책은 단권이면서 약간은 두툼하여 나처럼 책을 멀리하는 사람에게 약간의 거부감을 주는 책이었다. 어쨌든 내손 안에 든 이 책을 펼쳐 지은이를 보게 된 순간 아하! 어디서 무지하게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너무 친숙한 이름인데, 솔직히 유명한 사람인 것은 알겠는데 무엇 때문에 유명한사람인지는 모르고 있었다.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책은 우리나라 책의 ‘연탄길’이라는 책과 구성이 같다, 작가가 살면서 얻어낸 짧은 교훈적인 이야기들의 묶음이다. 그러니 토막토막 짧은 이야기들이라 아무런 부담을 갖지 않고 접할 수 있는 책인 것이다. 그런데 내용은 참, 어떤 교훈을 주려는 건지 작가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

참고 자료

연금술사
작가 : 파울로 코엘료/ 번역 : 최정수 /출판사 : 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