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폐기물 감량사례 보고서

소개글

실제 폐기물 감량사례 보고서 입니다
퇴비화
자원화
이론 설명과 실제 기업 감량사례 내용포함

목차

1.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1.1 퇴비화
1.2 사료화
1.3 음식물쓰레기의 지렁이 퇴비화 예

2. 폐기물 자원화
2.1생활폐기물중 가연성 폐기물의 자원화 방안
2.2 자원화 시스템의 향후 방향
2.3 가연성 폐기물 자원화 시범사업
2.4 음식물쓰레기 및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숯 제작 장치

3. 청정기술개발사업
3.1 청정생산 기술
3.2 청정기술의 개발과 국내외 추진현황
3.3 국내외 기업의 추진사례
3.4 청정기술의 문제점 및 실행전략

4. LCA(전과정처리)
4.1 LCA 실시효과
4.2 전과정평가의 용도
4.3 전과정평가의 이용분야
4.4 전과정 평가 사례

5. 그 외 폐기물 감량
5.1 1회용품 사용규제
5.2 건설 폐기물 재활용
5.3 쓰레기종량제

6. 해외기업의 폐기물 감축을 위해 노력한 사례
6.1 NEC (일본전기주식회사)의 폐기물 제로 운동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1.1 퇴비화
-호기성 퇴비화
호기성 퇴비화시설에 음식물 쓰레기가 투입되면, 전처리 공정에서 선별, 파쇄, 원료개량, 미생물 접종이 이루어지고, 1차 혼합발효장치인 기계 설비로 원통형 회전식 소화조에서 약 하루동안 음식물 쓰레기 중 분해가 쉬운 당류와 아미노산의 분해가 시작되며 이물질 선별작업을 거친 후 2차 퇴비 발효장에서 약 30일 동안 고온(60℃)을 유지하며 셀룰로스, 펙틴, 단백질 등의 분해가 진행되어 유기물의 부식질화가 이루어진다. 이후 퇴비 숙성장에서 약 50일 동안 숙성되어 퇴비가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음식물 쓰레기가 퇴비로 만들어지는데 약 3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호기성 퇴비화는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매우 보편적인 방법으로 설치가 간편하여 초기 설치비용이 저렴하며, 퇴비의 질이 혐기성 소화에서 만들어진 퇴비보다 더 낫지만, 퇴비화 기간이 길어서 시설설치에 넓은 부지를 필요로 하며 수분과 염분 조절을 위한 첨가제를 투입해야 한다. 현재 서울시 서대문구 외에 강동구, 부산시 동구·동래구·남구·금정구·연제구, 대전시 유성구, 경기도 수원시·광명시·안산시·오산시·하남시·파주시·이천시·광주군·연천군, 충남 서천군·홍성군, 제주도 서귀포시에 호기성 퇴비화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혐기성 퇴비화
혐기성 퇴비화는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자생하는 미생물로 유기물을 분해하여 생물가스와 퇴비를 만들어내는 시설로 다음 3단계 분해과정으로 구성된다. 먼저 회전선별기에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산발효조(30∼38℃)에서 5일 동안 가수분해효소가 유기물질을 글루코스와 같은 단당류로 분해하고 유기산으로 전환되는 가수분해 및 산 발효가 일어나고, 다음으로 유기산을 초산, 수소(H₂) 및 CO₂로 분해한다. 마지막으로 메탄 발효조(36∼38℃)로 이동하면 메탄발효균이 15일 동안 초산, 수소 등에 작용하여 메탄을 생성한다.

참고 자료

http://newswire.ytn.co.kr/newsRead.php?md=A01&tm=1&no=438830
http://ydp1004.net/zbxe/re119/21865
http://www.guro.go.kr/green/page.jsp?code=grb040040000
http://www.hkilbo.com/detail.php?number=2052&thread=21r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