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악성댓글의 대안에 대한 새로운 시각
- 최초 등록일
- 2009.11.1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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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악성댓글의 대안에 대한 새로운 시각
-누리꾼의 참여를 유도하는 ‘게임’으로
인터넷 악성 댓글에 대한 제안을 제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얼마 전, 아직 살아가야 할 시간이 살아온 시간보다 훨씬 긴 두 연예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었다. 이 피지 못한 꽃망울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을 다름 아닌 악성댓글, 즉 ‘악플’이였다. 그러나 더 기막힌 것은 그들의 사망 후에도 망자의 영혼을 위로하기는커녕 죽음을 기뻐하는 악성댓글들이 수도 없이 올라왔다는 점이다. 이에 한동안 무자비한 악성댓글들에 화가 나있던 누리꾼들은 결국 폭발했고, 본격적으로 악플 처단을 외치고 나서기 시작하였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악성댓글에 대처하기 위한 대안을 생각해보기 전에 먼저 댓글문화의 시작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라 불린다. 그만큼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어 있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접속해 다양한 정보를 누릴 수 있다. 댓글문화도 이런 인터넷의 발달에서 시작하였다. 그러나 수많은 정보를 얻게 되면서 누리꾼들은 단지 ‘얻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공유’하고픈 욕구를 느끼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것이 ‘댓글’이라는 수단이었다. 이 획기적인 발견은 의사표현에 목말라하던 누리꾼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로 받아들여졌고, 댓글은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댓글문화’가 정착되지 얼마 되지 않았던 초창기에도 악플러들은 물론 존재했다. 그러나 이들의 악성댓글은 때때로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새로운 댓글 문화를 만들어 내는 작용도 하였다. 하지만 악플러들은 거기서 만족하지 못했다. 그들은 점점 더 많은 악성댓글을 쏟아냈으며,
참고 자료
* 네이버 블로그 <하루살이의 공간> - http://blog.naver.com/infree83/80033666994
*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7.1.31일자/ 15:30
* 경향신문 보도자료/ 2007.2.1일자/ ‘악플, 없앨순 없다. 그러나 줄일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