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_일일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9.11.1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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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_일일보고서
목차
▶ Oxytocin
<자궁외임신, Ectopic Pregnancy>
<자궁근종, myoma>
<자궁경부암>
유도분만 (Induction of Labor)
비수축검사 (Nonstress Testing, NST)
본문내용
<자궁외임신, Ectopic Pregnancy>
1. 정의
: 자궁외임신이란 수정란이 자궁체부 이외의 장소에 착상하여 발육하는 임신을 말한다. 전체 임신의 1∼2%에 이른다. 자궁외임신의 대부분은 난관임신이고, 임신 약 6∼8주에 난관파열을 잘 일으킨다. 드물게는 난소, 복막, 자궁경관 임신도 있다.
자궁외임신은 대개 20대 여성에서 흔히 발생한다. 근래에 증가하는 추세로, 문란한 성생활과 성병 등으로 인해 골반염이 늘어나고 이의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남용하기 때문이다. 인공적인 임신중절(낙태수술)이나 복강경 불임술 등도 자궁외임신의 증가요인이 된다.
2. 원인
: 난관의 염증에 의한 유착이나 협착 등 난관의 통과성이 나쁠 때 일어난다. 충수염이나 결핵성 복막염의 영향으로 난관의 통과가 나빠졌을 때나 인공임신중절이 원인이 되는 가능성도 있다. 난관임신은 난관파열 또는 난관유산을 일으키는데, 보통 2, 3개월 무월경이 계속되고, 정상임신 때처럼 입덧 등이 있어 임신이라고 생각되는 시기에 일어난다.
3. 증상
1) 난관파열: 갑자기 하복부에 격통이 오고, 출혈과 동통이 심한 경우는 얼굴이 창백해지고 맥이 빨라지며, 선하품이나 식은땀이 나고 호흡이 곤란해진다.
2) 난관유산 : 진통과 같은 하복통을 일으키고, 그 전후에 소량의 암적색의 출혈이 오래 계속된다. 복막과 횡격막을 자극하여 복통과 견갑통을 일으킨다. 복강내로 심한 출혈을 일으키면 혈압이 떨어지고 쇼크상태가 된다. 현기증이 나타나고, 맥박수가 증가하고, 질출혈, 하복부 압중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
자궁외임신은 때가 되면 반드시 유산 또는 파열을 일으키므로 난관임신이 되기 쉬운 사람, 즉 결핵성 질환, 난관염, 충수염, 복막염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인공임신중절 후의 경과가 나빴던 사람, 오랫동안 불임증이었던 사람, 불임증의 치료를 받은 사람은 임신초기부터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