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근무력증과 텐실론테스트
- 최초 등록일
- 2009.11.17
- 최종 저작일
- 2008.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컨퍼런스 발표자료입니다.
잘 정리했으니 유용하실거에요^^
목차
【중증 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1)원인
2)임상증상
3)진단
4)치료
5) 간호
【Tensilon test】
Tensilon test는 중증 근무력증의 진단을 위해 시행되는 검사이다.
(1) 정상소견
(2)영향요인
(3)검사목적
(4)금기
(5)대상자 준비
(6)과정
(7)간호와 문제해결 활동
reference
본문내용
【중증 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중증 근무력증은 흔히 외안근(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 제 3신경)을 잘 침범하고, 또한 상지의 근위부를 침범하는 병으로서 운동을 하면 근육이 쉽게 피로해져 힘이 빠지며 쉬면 회복이 되는 증상의 호전과 악화에 변동이 있는 병이다.
1)원인
중증 근무력증은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 신경과 근육이 만나는 neuromuscular junction에서 신경의 전기 신호가 아세틸콜린(Achetylcholin)이라는 물질에 의해 이동되어 근육부위의 수용체와 결합하여야 근육이 움직이게 되는데 중증 근무력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어 아세틸콜린에 대한 antagonist로 작용하며, 심해지면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파괴하기도 한다. 결국 신경근의 신호가 전달되지 않게 되어 근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지는 것이다.
2)임상증상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침범된 근육이 약화되는 것이며, 신체의 어느 근육이든지 침습될 수 있으나 특히 눈, 얼굴, 입술, 혀, 인후 및 경부 근육을 침습하고 심한 경우 호흡근 마비로 호흡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며 3대 증상은 안검하수(ptosis), 복시(diplopia), 언어 및 연하 장애이다.
3)진단
텐실론 검사(tensilon test) 등의 약물학적 검사와 피 속에서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대한 항체를 검사하는 혈청학적 검사, 반복 신경자극 검사, 흉부전산단층촬영 등 이 있다.
4)치료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가 가장 일반적이다.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대한 항체는 copetitive antagonist이기에 아세틸콜린의 수치를 높여줌으로 치료할 수 있다. 아세틸콜린의 수치를 높이는 데는 첫째, 아세틸콜린 agonist 투여 둘째, 아세틸콜린 합성 증가 셋째, 아세틸콜린 분해 속도 감소 등이 있는데 이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세 번째 방법으로 아세틸콜린 가수분해를 억제시키는 cholinesterase Inhibitor(항콜린에스테라제)를 투여하여 콜린성 신경 말단에서 유리되는 아세틸콜린을 파괴하지 않고 축적시켜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오랫동안 지속되게 하는 것이다.(mestinon, neostigmine)
참고 자료
-진단검사와 간호, 송경애 외, 1998, 수문사
-성인간호학(근골격,신경,감각기계), 고금자 외, 1999, 도서출판 정담
-병태생리학, 최명애 외, 2006, 계축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