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노믹스 감상문

소개글

위키노믹스 감상문

목차

Ⅰ.서 론

Ⅱ. 본론 : 프로슈머에 대한 소니의 대응방식

Ⅲ. 결 론

본문내용

Ⅰ.서 론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위키노믹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즉, 위키피디아처럼 수많은 이용자들의 참여와 협업으로 기업과 경제의 운영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해 간다는 것이다. 여기서 ‘위키노믹스’란 5년만에 브리태니커를 누른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위키(wiki, 하와이어로 빨리빨리)’와 ‘이코노믹스(economics)’를 합성한 말로 과감한 공개와 공유를 통해 대중의 집단지성을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경제원리이다. 한마디로 ‘대규모 협업’이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다.
혁신과 성공을 이루고 싶다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체 조직화된 파트너들의 집합을 활용하여, 관계를 맺고 공동 생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예산 편성, R&D, 기획만큼이나 중요한 필수능력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규모 협업에 대하여 몇몇 사람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협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지 못한 채 이들을 무시하거나 거부한다.
이에 대하여 본 서 5장에 등장하는 프로슈머(The prosumers)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소니의 대응방식이 적절한지, 그렇지 않다면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하여 짚어보고자 한다.

Ⅱ. 본론 : 프로슈머에 대한 소니의 대응방식
프로슈머는 소비자(consumers)인 동시에 생산자(producers)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는 실제로 그들이 소비하는 제품을 함께 혁신하고 공동 생산한다.
처음에 나는 이 책에서 주장하는 ‘협업’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기업들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그런데 왜 외부 아이디어를 수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기업이 채용한 유능한 인재의 아이디어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이 생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