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카(Gattaca) 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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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Gattaca) 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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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 란 영화를 제목만 들어 봤을떄는 단순 액션 물인가 생각 했었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 난후 수업시간에 했던 여러 가지 이야기 들을 떠올려 볼수 있었다. 처음 시작 할 때 “하느님이 행하신 일을 보라, 하느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 전도서 7장 13절 “우리가 자연을 함부로 바꾸려 하지만 자연도 우릴 바꾸려 할 것이다.” - 윌리암 게리린 위의 문구로 시작 하게 된다. 이 말은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나타내고 있는 말이다. 그리고 `가타카(GATTACA)`는 DNA를 구성하는 염기인 아데닌(Adenine), 티민(Thymine), 시토신(Cytosine), 구아닌(Guanine)의 표기를 이용해 구성한 말이다. 극히 발단된 유전공학으로 인하여 많은 숫자의 아이들은 유전자를 부모가 선택해서 태어나게 있게되었다. 그러자 이렇게 태어나지 않고 신의 아이라고 불리우는 자연출산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유전자의 차이로 굉장히 많은 차별을 받게 된다. 이작품의 주인공 빈센트 는 자연발생한 생명체로 범죄심리, 약시, 작은키, 약한 심장, 30세 전후 사망할 상당히 높은 확률을 가지고 태어난 치명적 결함투성이인 인간이다. 사실 공리주의 입장으로 본다면 이렇게 해야 하는게 맞다.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문제를 만들 요소가 많은 자연출산으로 태어난 즉 유전자가 조작 되지 않은 사람들은 중요한 자리에서 배제 시켜야 할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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