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닝 vs GM 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소개글

기아 모닝 vs GM 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1. 경차시장 분석
2. STP분석
3. 광고분석

목차

■ 경차 시장 狀況

(1) KIA 모닝
▶ Segmentation (시장 세분화 전략)
▶ Targeting (표적시장 선정)
▶ Positioning (포지셔닝)
▶ 광고 분석
▶ 기아 모닝의 성공요인

2)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 Segmentation (시장 세분화 전략)
▶ Targeting (표적시장 선정)
▶ Positioning (포지셔닝)
▶ 광고 분석

본문내용

(1) KIA 모닝

모닝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지난 1999년 데뷔했던 기아의 경차 비스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유럽 A세그먼트 차들을 연상케 하는 큰 헤드램프와 심플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보디라인과 일체형에 가깝게 이어지는 범퍼는 ‘유럽형 모델’이라는 모닝의 지향점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램프 위쪽에 마련한 방향지시등도 독특하다. 뒤쪽으로 갈수록 조금씩 낮아지는 루프라인과, 그와는 대조적으로 끝으로 가면서 위로 치켜 올라간 윈도라인이 어울린 옆모습은 정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앞모습에 비해 한결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도어 손잡이를 가로질러 지나가는 캐릭터라인과 사이드 몰딩은 옆구리를 채워주는 포인트이다.
C필러 가장자리 부근까지 둥그스름하게 파고든 뒷유리창은 개방감을 강조하고, 버티컬 타입 테일램프도 헤드램프처럼 사이즈를 최대한 키워 야간주행 안전성을 챙겼다. LX 이상에 기본장비로 달리는 리어 와이퍼는 휠베이스를 극대화한 소형 해치백에 유용한 장비들이다.
직선과 곡선이 적당히 조화를 이룬 대시보드 라인에서부터 운전석 쪽으로 11° 기울어진 센터페시아, AT 레버 노브와 기어박스 앞에 놓인 두 개의 컵홀더 등 인테리어의 여기저기에서 현대 클릭의 감각이 전해온다. 스티어링 휠은 심플한 3스포크 타입. 클릭처럼 스티어링 휠 옆과 아래에 작은 수납공간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글러브박스 위에도 접이식 우산이나 간단한 필기도구 등을 얹어두기 좋을 슬릿을 따로 두는 등 작은 차임에도 수납공간을 부지런히 준비했다. 조수석 언더트레이(LX 이상)는 자잘한 물건들을 정리하기에 좋을 듯하다. 2열 시트에도 분리형 헤드레스트(LX 최고급형 이상)를 달아 승차감과 안전성을 챙겼다.
이밖에도 MP3 CD 플레이어와 계기판 디지털시계, 핸즈프리, 메탈그레인 센터페시아, 운전석 선글라스 케이스 등의 편의장비를 그레이드에 따라 옵션으로 마련했다. 운전석 및 조수석 열선시트(스페셜)와 화장거울은 여성 운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장비들. 무선 도어 리모컨 키와 배터리 세이버도 선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1] 현대차 경차 `i10`, 한국 시장 출시될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8281679g&intype=1
[2] 기아차 7월판매 12만6천857대…작년比 20.2%↑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80317338&intype=1
[3] 경차 시장 다시 `활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00470028&intype=1
[4] 모닝 http://www.morningcafe.co.kr
[5] `모닝 대 마티즈 신차` 경차 2파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81998208&intype=1
[6] `트랜스포머` 숨겨진 비밀…마티즈 vs 모닝 맞짱, "봤니?"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6296586g&in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