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정원사 독후감 (교육학개론)
- 최초 등록일
- 2009.11.22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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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꾸는 정원사라는 책에 대한
교육학개론 5장분량의 독후감
목차
서론 꿈꾸는 정원사, 꿈을 짓는 목수
본론
- 어린시절의 선생님들
결론
- 아이들에게 배우는 교사
본문내용
어릴 적 내 꿈은 초등학교 교사였다. 초등학교 3학년, 나를 예뻐하시던 담임선생님을 만나고 나도 훗날 커서 꼭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꿨다. 막연했지만 그때부터 인 것 같다. 선생님이 되면 좋겠다는 꿈. 지금은 전공도 경영학과이고 행정공무원을 준비 중이어서 교사라는 직업과는 멀어졌다. 하지만 꿈꾸는 정원사라는 책을 읽으면서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꿈을 꿨던 그 어린 시절을 회상해 봤고, 다시금 이 땅에 있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표하게 됐다. 앞으로 교생실습을 가고 학원이나 교회에 선생님을 맡게 되더라도 이 책에서 얻은 교사의 사랑이라는 주제는 평생 잊지 말아야겠다.
전북대 상과대학은 벚꽃 길로 유명하다. 봄이면 화사한 그 모양새가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데 그것은 가을이면 무척이나 초라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김지하의 ‘새봄’이라는 시에서 소나무라는 사계절 나무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하나 보다. 사계절 나무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푸른빛을 잃지 않는데 이 모양을 일 년 내내 보기란 지루해서 정원사의 가꿈이 무척 중요하다. 정원사는 새싹부터의 나무를 키우지 않는다. 어느 정도의 묘목을 좋은 땅에 옮겨 심어 물을 주고 가지치기를 하고 햇볕이 잘 들도록 해준다. 그러면서 본래의 나무가 자라는 모양을 유지시켜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