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창경궁 답사 보고서

소개글

종묘와 창경궁을 답사하고나서의 간단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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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입장료 1,000원을 내고 일본인 단체 관광객 무리를 따라 쭉 들어가니 넓은 곳이 나왔다. 정전이라고 했는데 여기가 바로 사진에도 많이 나오는 그곳인가 보다. 같은 반 학생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서 삼삼오오 사진찍고 구경하고 있었다. 나도 셔터를 눌러댔다. 우리나라 고건축중에서는 내가 본 것중에 제일 웅장하다고 해야할까. 생각보다 넓은 규모였다. 하지만 건물이 너무 밋밋하다고 느껴졌다. 내가 받은 느낌은 그랬다. 물론 용도가 용도이니만큼 화려하게 치장을 한다거나 장식을 할 수 없었겠지만 건물 자체의 느낌이 그랬다는 거다. 그래도종묘에 와본건 처음인데 실망시키진 않을만큼 위엄이 느껴졌다.
추운 날씨탓에 사진찍느라 차가워진 손을 입김으로 불어가며 영녕전을 지나 종묘와 이어져있는 창경궁으로 이동했다. 육교로 연결되어있어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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