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순신 기념물에 대한 분석을 통해 풀어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광수와 이순신
2. 박정희와 이순신
3. 21세기 이순신
Ⅲ. 결론
Ⅳ. 참고
본문내용
지난 4월 28일, 서울시 중구를 중심으로 충무공 이순신 탄생 463주년을 기념해 거북선 모형 퍼레이드가 개최되었다. 충무공의 정신을 기려 장군의 시호를 딴 신당동 충무아트홀에서 동대문운동장, 을지로3가를 거쳐 충무공 생가터인 명보극장 앞까지 진행된 퍼레이드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선두로 영기(令旗), 군악대, 군의장대로 구성된 선두행렬에 이어 거북선 모형 행렬과 궁수부대 등으로 구성된 거북선 가장행렬이 뒤를 따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런 이순신 기념 축제는 비단 서울뿐만이 아니다. 경상도, 전라도, 그리고 충청도까지 이순신은 그야말로 열풍이다. 여기에 더해 전남과 경남은 서로 앞 다투어 ‘이순신 대교’를 만들겠다고 공포하고, 경남 통영 한산도에는 `세계 해전사 박물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서 핵심사업 중 하나가 이순신광장조성사업이다. 여기에 더해 ‘이순신 프로젝트’는 경남과 전남의 가교역할을 하며 남해안 발전사업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과거 박정희 시대에 창조된 영웅이라는 이순신은 21세기에 이르러 그 오명을 벗고 있다. 이순신을 기념하기 위한 많은 기념물들이 쏟아지면서 이순신은 더 이상 구시대의 영웅이 아니라 16세기에도. 21세기에도 통용되는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혁신주의자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들어 이순신의 리더십에 대한 책과 논문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TV에서, 영화에서 이순신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이렇듯 이순신에
참고 자료
최상천, 『알몸 박정희』(사람나라, 2001)
권형진 외, 『대중독재의 영웅 만들기』(비교역사문화연구소, 2005)
박노자, 『우승열패의 신화』(한겨레신문사, 2005)
박지향 외, 『영웅만들기 - 신화와 역사의 갈림길』(휴머니스트, 2005)
정혜영, 「이순신리더십연구」(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대학원, 2007)
한국우표포탈서비스, http://www.kstamp.go.kr/
현충사, http://www.hcs.go.kr/
국가기록유산, http://www.memorykorea.go.kr/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index.jsp
문화재정보센터, http://jikimi.cha.go.kr/newinfo/index.action
문화재청, http://www.cha.go.kr/index.html
성웅이순신사이트, http://www.e-sunshin.go.kr/
충무공 이순신, http://www.choongmoogongleesoonsin.co.kr/sub_06/sub_06_01.asp
한국대표문화인물, http://person.mcst.go.kr/person/intro/standard.jsp
중앙일보, http://sca.visitseoul.net/
동아일보, http://www.donga.com/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대한민국해군 홈페이지, http://www.navy.mil.kr/
국회도서관, http://www.nanet.go.kr/
네이버 포털사이트, http://www.naver.com/
구글 이미지 검색, http://www.goo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