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 감상문

소개글

다빈치코드 책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특히 다빈치코드에 나오는 기호와 상징을 자세히 설명하려 노력했습니다. 책과 영화를 둘 다 직접 보고 쓴 자료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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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등학교 때 한참 추리소설류에 빠져있던 적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김진명과 댄 브라운의 소설이 재미있어서 ‘황태자비 납치사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반도’, ‘가즈오의 나라’,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디지털 포트리스’, ‘디셉션 포인트’ 등을 모두 찾아 읽었다. 그 때는 단순히 흥미위주로 소설의 빠른 진행과 흥미진진함에 빠져 읽었기 때문에 대충의 내용은 기억이 나지만, 사건을 풀어가는 단서나 기호들은 주의 깊게 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화법’ 수업을 하면서 기호의 상징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그래서 ‘다빈치 코드’와 ‘천사와 악마’를 기호 위주로 다시 한 번 읽었다. 기호의 상징에 관심을 가지고 읽다보니 어떻게 이런 기호를 생각했는지 작가가 참 위대하게 느껴졌다.
어느 날, 경찰로부터 처참하게 살해된 시체 사진을 건네받게 된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 교수. 그가 파리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경찰에게 호송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살해 현장에는 루브르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의 처참한 시신과 시체 주변에 해독 불가능한 암호들이 늘어져 있었다. 그 암호의 마지막에 로버트 랭던을 찾으라는 메시지가 쓰여 있고, 살해혐의를 뒤집어쓰지 않으려면 암호를 풀고 결백을 증명해야만 한다. 그래서 로버트 랭던 교수는 암호를 해석해 나간다. 살해현장에 쓰여 있던 암호가 바로 이거였다.
「 오, 드라코 같은 악마여! (O,Draconian devil!)
오, 불구의 성인이여! (Oh, lame saint!)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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