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독서감상문

소개글

칭찬의 기술이 교육의 장에서 왜 필요하고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관점을 좀 달리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인성교육적 측면과 학생생활 동기부여 측면에서 재조명한 글입니다. 교육과 관련된 논점이라면 필요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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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인칭 시점의 주인공 웨스의 눈과 입을 통해서 쓰여진 이 글은 인간관계술, 즉 직장에서 또는 가정에서 경쟁력 있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면 칭찬의 기술이 필요하다라는 관점으로 쓰여져 있다. 그러나 나는 이 부분을 살짝 돌려 우리 ‘교육의 장’에서 인성교육적인 측면과 학생동기부여 측면에서 재조명하여 생각해보고자 한다.
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독서감상문[1].hwp
‘칭찬의 힘’은 실로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대한 것이었다. 정말 간단하고도 쉬운 원리이지만 그만큼 간과하기 쉬운 부분일 수 있다. 칭찬과 격려의 한 마디는 사람으로 하여금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한다. 내 자신 또한 부모님과 선생님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칭찬 속에서 자존감을 갖고 성장했으면서도 교사로서 학생들을 대할 때에는 너무 무심하게 지나치지 않았나 내 자신을 돌아보았던 이 책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이미 베스트셀러였고 또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메시지만큼이나 책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주인공 웨스 킹슬리는 회사의 중역으로 회사와 가정에서의 인간관계로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다. 그는 플로리다에 출장을 가 있는 동안 우연한 기회에 씨월드(Sea World) 해양관에서 범고래의 멋진 쇼를 보게 된다. 몸무게가 2톤이 넘는 범고래가 갑자기 수면 위로 솟구쳐 오르고, 집채만한 몸집의 범고래가 3m가 훨씬 넘는 높이까지 점프했다가 `첨벙` 소리를 내며 다시 수면으로 떨어진다. `바다의 강도`라는 별명을 가진 포악한 범고래가 펼치는 `아기자기`한 쇼를 지켜보던 관중들은 한결같이 `아!` 하는 탄성을 지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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