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독후감] 존 메디나 브레인룰스

소개글

베스트셀러까지 오른 책입니다. 인간의 뇌는 무한하므로
그것을 계발하고 사용하는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다는 내용입니다, ^^
물론 책에서 나온것처럼 잘 되지는 않네요;;ㅋ
자료 유용하게 쓰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말 머리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다지 쉬워 보이는 책이 아닌 것 같은데 장기 베스트셀러라니 굳이 세포나 뉴런 속까지 항해할 필요는 없었는데, 전두엽이니 대뇌피질이니 하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까지 써가면서 설명해야 하는 내용이었나 싶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해서라기 보다는 원문 자체가 너무 어렵고 생소한 단어들로 꽉 찬 느낌이다. 오히려 번역가가 얼마나 고생했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책 처음의 이 책을 읽고 찬사를 보낸 사람들의 글이 있다. 정신과 의사, 심리학 교수, 심리연구소장 등. 책의 마지막 찾아보기를 봤다. 알 수 있는 단어가 있는가? 거의 전무하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전문/전공 서적일거 같은데 이런 책이 어떻게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마존에 가입만 하면 한 권씩 나눠주는 책인가? 그것도 아니면 다단계 기업체와 연계하여 신규 회원에 대한 사상교육을 위한 교재로 사용했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세상에 이런 일이! 전반적으로 재미없고, 약간은 졸린 책이다. 물론 책의 구성이나 표현 자체가 그렇다는 것이지, 책 속의 내용이 그렇다는 건 아니다..
`브레인룰스`를 읽고 전산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잠깐 생각해 본다. 우선 사람이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데이터들은 도대체 얼마나 방대할까? 사람에게는 시각, 청각 등 오감만으로도 부족해서 육감이라는 것까지 있다고 한다. 매 순간순간마다(100분의 1초?, 1천 만분의 1초?) 5개의 입력장치(오감)로부터 어머어머한 데이터가 동시다발적으로 밀려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