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레이드 러너]를 통해 본 인간

소개글

영화 <블레이드러너>를 통해 나타나는 인간의 본질을 탐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누가 보더라도 암울한 배경. 수 백층으로 이루어진 마천루, 건물사이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비행물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들과 전광판, 고도의 산업화와, 자본주의, 기계문명으로 뒤덮이고, 다국적 문화가 섞여 있는 이곳은 2019년 L.A.(Los Angeles)이다. 인구 과잉으로 인간들은 다른 행성을 식민지 화 시키기에 이르고, 자신들을 이곳으로 이주 시킨다.인간의 편의를 위해 타이렐 사(社)는 유전공학을 바탕으로 복제인간을 생산해 내고, 인간들에 의해 노예처럼 부려진다. 이들은 인간들 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지녔으며 인간들과 같은 감정과 지적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런 뛰어난 복제인간들에게는 약점이 하나 있다. 바로 4년으로 제한된 수명이다. 이 중 로이를 비롯한 4명의 복제인간은 자신들의 자아와 존재의 이유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고, 자신들을 만들어낸 창조자를 만나 자신들의 수명을 늘리고자 반란을 일으키려 지구에 잠입하게 된다.

참고 자료

Onoma(2009.08.03) Blade Runner : What Kind of sheep do humankind dream of? (http://v.daum.net/link/3831793) 2009년 11월 4일 검색

이진경(1995.06) 「블레이드 러너」: 복제인간과 안티-오이디푸스 창작과비평 1995년 여름호(통권 88호) pp. 332~357 (26 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