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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구호칭(44, 55, 66 …)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1990년에 치수항목과 신체치수를 직접 라벨에 표시하는 방법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옷의 라벨표시를 보시면 재킷의 경우 82-90-160 (가슴둘레-엉덩이둘레-신장), 바지의 경우 64-90 (허리둘레-엉덩이둘레) 이런식으로 적힌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1999년에는 이런 표시방법이 자율화되었기 때문에 업체에서 자율적으로 표시를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옷 사러 가서 55나 66 등의 호칭으로 옷을 구입하신 적이 더 많으시죠.
KS-0051에 제정된 사이즈체계를 알아보면 기본 신체 부위별 치수 피트성을 필요로 하는 경우의 신체치수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신장이 사용되고 100cm를 기준으로 가슴둘레 및 허리둘레는 3cm, 엉덩이둘레는 2cm, 신장은 5cm 간격으로 연속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가슴둘레는 ...76, 79, 82, 85, 88, 91, 94, 97, 100... 이런식으로 나가고 허리둘레는 ... 58, 61, 64, 67, 70, 73, 76, 79... 엉덩이둘레는 ... 82, 84, 86, 88, 90, 92, 94, 96, 98, 100... 신장은 ... 150, 155, 160, 165, 170 ... 이런식으로 연속되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조영아, 패턴 그레이딩, 교학연구사 , 1995.
임영자·이형숙, 국내외 여성복 사이즈체계 비교연구, 한국의류학회지, 23(3), p.391~401,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