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 101장면을 읽고

소개글

전쟁사 101장면을 감상한 후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알렉산더 대왕과 손자병법과 손무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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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결국 인간은 파괴와 소유를 위해 전쟁을 하기도 하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한 전쟁도 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닐까? 사람을 죽이면 죄값을 치러야 하지만 전장에서는 누군가를 죽여야 내가 살아남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즉시, 납득이 가며 합리화 할 수도 있다.

책의 내용 가운데 개인적으로 좋았던 전쟁 이야기-일화를 들자면 전쟁사상 가장 뛰어난 군사적 천재로 일컬어 지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원정과 페르시아 정복 그리고 장면이 이어져 히다스페스 강 전투에서 인도의 코끼리 부대를 이긴 일화였다.

역사가 탄 W.W.Tam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역사상 그는 최고로 생산력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기존의 문명 세계를 다른 곳에 들어올려놓고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그가 이룬 수준만큼의 업적은 다시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처음부터 나의 흥미를 자극했던 “최고”라는 단어. 앞서 전쟁사 수업 시간에도 알렉산더 대왕의 훌륭한 면모를 알아 볼 수 있었지만 책을 통해서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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