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 무네요시 조선의예술 감상문,한국문화전승기획론

소개글

朝鮮의藝術
조선의 예술
(야나기 무네요시)
책 감상문
읽기 힘들고, 찾아보기도 힘든책입니다.
일목오연하게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야나기 무네요시는 조선의 예술을 애호하고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이었다.
조선 사람들이 산출한 미의 세계에 한없는 정애와 존경심을 갖는 한사람이었던 것이다. 야나기 무네요시는 대부분의 일본인과 달리 조선을 변호하는 입장에 서 있었다. <조선을 생각 한다.>는 표제는 그의 마음을 뒷받침 해준다. 야나기 무네요시는 예술을 굉장히 중요시 여겼다. 국가는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 있듯이 예술의 미는 언제나 국경을 넘어서 전해진다고 하였다. 예술에 있어서야 말로 마음과 마음이 서로 접촉하는 법이다. 그 나라의 예술을 아는 것이 곧 그 나라의 인정을 이해하고, 사랑을 일깨우고 존경의 마음을 품게 되기에 이르는 길이라고 하였으며, 야나기 무네요시는 그러한 점에서 조선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품었다.
조선의 예술은 일본, 중국과는 차이가 있는 것 이며, 일본의 예술은 조선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현재 전해 내려오는 유물들도 조선의 것이라 여겨지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 백제관음, 미륵의 반가상등 필경은 조선에서 전래되었거나 조선의 작품인 것이 많다. 아미타 삼존불 뒤 병풍의 무늬, 선 이나 선녀는 저 경주 봉덕사 범종의 그림 모양을 연상하게 한다. 그리고 조선의 예술이 중국을 모방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선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며, 조선은 조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예술은 민족의 마음의 표현이다.
예술의 구성은 여러 가지 요소가 있는데 그중에서 기조가 되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형태인데 이는 미의 강함을 나타낸다. 둘째는 빛깔인데 즐거운 감정을 색채로 표현해 아름다운 빛깔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는 선 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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