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다송 16-17절
- 최초 등록일
- 2009.11.25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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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의선사의 동다송 16-17절에 대해서, 각 한자 풀이 및 해석 및 단어의미 자료 관련까지 작성해 보았다.
목차
1. 동다송 16절 1-2P
1.1 인물조사 : 진간재(陳簡齋)과 노옥천(盧玉川) 3P
2.동다송 17절 4-5P
2.1 차마시는 법도 5-6P
3. 참고문헌 6P
본문내용
진간재(陳簡齋= 송나라 낙양사람 진여의(陳與義)로; 간재(簡齋)/1090-1138)
강서시파 중 가장 뛰어난 시인으로는 진사도 그리고 진여의가 있다. 원대 방회는 영규율수에서 진사도와 황정견 진여의를 삼종이라 하고 모두 두보를 배우려 하였으므로 이들을 일조삼종이라 불렀다. 황정견이 두보의 특이한 요체같은 것을 배우려 한데 비해 진사도는 두시의 올바른 격식을 제대로 배우려 애썼다. 시율을 지키면서 힘있고 빼어난 시를 지으려 했다. 그래서 이 둘 황정견과 진사도를 방회의 영규율수에서 송시지관이라 하였다. 진여의는 자연스럽과 솔직한 개성적인 시를 써서 강서시파의 새로운 면모를 발전시켰다. 특히 북송이 망한 만년의 비장한 격정이 깃든 작품들이 많다.
강서시파 시인들이 추구한 빼어나고 특이하며 억센표현은 잘못하면 부자연스럽고 거칠어지기 쉬우며 환골법과 탈태법은 표절이 되기 쉽다. 그러나 좀 더 성실하고 엄정히 빼어난 시을 지으려던 그들의 기본 태도는 위의 폐단에도 불구하고 남송에 이르러서도 많은 시인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없었다.
노옥천(盧玉川=당나라 말기 시인; 노동(盧同/775-835)
당나라 중기의 시인. 호 옥천자(玉川子). 후베이성[湖北省] 판양[范陽] 출생. 고고하고 청절한 색다른 성격으로서 처음에는 쑹산산[嵩山]에 숨어 살다가 나중에 뤄양[洛陽]에 정주하였다. 극도로 궁핍한 생활을 하면서도 청렴한 인품을 굽히지 않아, 이에 감탄하여 조정에서 기용하려 하였으나 사양하였다. 그의 시는 청렴한 인격을 반영하여 신비한 풍격을 갖추었는데, 한때 허난령[河南令]으로 있던 한유(韓愈)가 높이 평가하여, 그의 지우(知遇)를 입었다. 특히 붕당의 횡포를 풍자한 장편시 《월식시(月蝕詩)》가 유명하다. 재상 이훈(李訓) 등이 환관 소탕을 도모하다가 실패한 ‘감로(甘露)의 변’에 휩쓸려 살해되었다. 저서에는 《옥천자시집》(2권)과 외집(外集)이 있다. 변’에 휩쓸려 살해되었다. 저서에는 《옥천자시집》(2권)과 외집(外集)이 있다
위 시구는 맹간의가 새차를 보내준데 대해 즉석해 지은 주필走筆로 사례한 답시에서 일곱완 째의 구절이다.
참고 자료
○ 참고문헌동다송_초의 의순, 정영선 편역, 출판사 너럭바위 .2002년
○ 인터넷 주소
- 동다송 주석 참조 http://blog.daum.net/samhang61/15718581
- 동다송 주석참조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LUJO&articleno=7710718&admin=#ajax_history_home
- 차마시는 법도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tum&logNo=100005086741&widgetTypeCall=true
- 송대 문학 시의 변화와 발전 및 진간재 인물조사 http://boto.pe.kr/lo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