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어느살인자의 이야기) 소설 영화 비교감상문

소개글

향수 소설 영화를 모두다 보고
각각 감상하였고 두개를 비교해서 비평감상하였습니다.
괜찮게 썻습니다. A+맞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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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 제목이 참 간단했다. 하지만 표지에는 향수라는 제목과 부제로 달아 놓은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두 상반되는 소재를 가지고 작가가 어떻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지 상상하면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책을 읽다보니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제목이 그르누이라는 사람 내면에서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그 내용은 한 천재적인, 그러나 꽤나 무자비한 가상의 향수 제조자의 일대기를 그려놓은 것으로 17세기말에서 18세기 초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시대의 파리는 악취가 풍기고 있었다. 특히 주인공 `그르누이` 가 태어난 곳, 파리의 뒷골목은 파리에서 가장 악취가 지독하던 곳이였다.
첫 장면에서부터 그 당시 파리의 상황이 묘사되어 있었는데 정말 내가 책을 읽고 있는 주변에까지 악취가 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정도로 너무 생생했다 ...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게도 나만의 향기가 있을 것이다. 겉에서 나는 향기와 내면의 향기도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가장 강하게 마음먹었다. 나의 내면의 향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즐겁게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의 향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외적인 것보다 내면의 향기를 더욱 아름답게 가꿀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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