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비디오 <숲으로 간 도시아이들>을 보고

소개글

환경비디오 <숲으로 간 도시아이들>에 대한 제 느낌 및 현실적인 문제점과 대안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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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도시의 아이들은 인스턴트에 익숙해져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실제 도시의 아이들은 자연이란 단어를 교과서에 나와있는 정의로 밖에는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창 자연에서 뛰어 놀며 직접 배우고 느껴야 할 아이들 이지만 딱딱한 책상 앞에서 책을 암기 해야만 하는 아이들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숲으로 간 도시아이들’ 이라는 비디오에서는 ‘환경 숲속 캠프’ 라는 명목아래 도시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학교에서 자연을 만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환경 교육이지만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입시 교육으로 인하여 자연을 느끼고 배우는 것보다 책을 한 권 더 읽는 것이 현명하다는 사고방식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들은 자연으로부터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때문에 강화도 강화읍으로 떠난 아이들은 도착하였을 때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자연과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이것은 살아있는 것이 가지고 있는 흡입력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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