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관찰감상문

소개글

아동의 발달에 대하여 관찰하여 정리하여 감상문을 올린 것입니다.
영아의 행동,언어를 파악하여 관찰을 적었습니다.

목차

1. 10분간 영아를 관찰한다.
→ 행동적인 면
→ 언어적인 면
2. → 3가지 행동 시도에 대한 반응을 기록한다.
⑴ 핸드폰 주기
⑵ 장난감 정리하기, 장난감 조립하기
⑶풍선가지고 놀기
→ 3가지 언어적 질문에 대한 반응을 기록한다.
⑴ 하이파이브
⑵ 물건을 주세요
⑶ 예뻐요, 귀여워요

3. 10분간 영아를 관찰한다.
→ 행동적인 면
→ 언어적인 면
→ 감상문

본문내용

1. 10분간 영아를 관찰한다.
→ 행동적인 면
송도현(2세) : 처음 도현이를 봤을 때 걱정과 달리 나를 경계하지 않았다. 행동적인 면에서는 앉아서 나를 쳐다보고 궁금해 하는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도현이는 정상적인 체중과 신장을 가지고 있었고 생각 또한 비슷한 것 같았다. 일단 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장난감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다가 말을 시키고 인사를 하니까 그때부터 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의식하는 것 같았다. 목을 가눈 후 뒤집고, 앉고, 선생님을 붙잡고 서고, 걷고 뛰는 등의 보통(0세~2세)아이처럼 일정한 계열적 순서에 따라 발달향상을 보였다. 또 자발적인 행동하고, 환경을 탐색하면서 움직이고, 사물을 관찰하여 무엇인지 알려고 하는 학습하는 능력을 지닌 것 같다. 불안정하게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로 뛰지만 넘어지지 않고, 장난감을 조립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완성한 후 뿌듯한지 미소를 보였다.

→ 언어적인 면
말을 하지 못하고 울거나 행동으로 표현한다. 말을 하려고 노력하며 시도하고 잘 알아듣지 못한다싶으면 손짓표현과 표정표현으로 전달한다.
장난감을 만지고 있다가 뜻대로 안되니깐 칭얼거리면서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그래서 조금의 도움을 받고 나서야 안심한 표정을 지으며 완성을 하려고 노력한다. 도현이가 무슨 말을 전달하고 싶어 할 때에 옹알이를 한다. 옹알이란 아기에게 두 번째 의사소통수단으로 아이에게는 옹알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할 뿐 아니라 모국어의 음소를 획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아이의 언어이기도 한다. 이 옹알이는 아기가 자신이 발성한 소리에 자극이 되어 조금씩 발전하기 시작한다. 그러고는 계속 반복하여 같은 말을 하는 것으로 이것을 자기소리 모방이라고 한다. 생후 9개월 정도 되면 아기는 주위사람들의 소리를 모방하기 도 하는데 어휘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도현이는 단어를 어느 정도 파악하는 것으로 보였다. 맘마와 먹을 것에 관심이 많았었는지 이러한 단어를 꺼낼 때마다 큰 반응을 보이고 달라고 보채기도 하였다. 0세~2세 아이들은 단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