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도서 감상문

소개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느낀점 위주로 서술한
독후감 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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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화인 이 책의 내용은 한 인간이 생을 마쳐가는 과정에서도 얼마나 따뜻하고 긍정적일 수 있는가 보여주고 있다.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운명이자 영원히 풀 수 없는 인간의 숙제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인간은 모두가 죽음을 향하여 한 발씩 다가가는 삶을 살고 있다. 모두가 언젠가는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 잃은 채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삶을 살고 있다. 나 또한 지금 이 순간을 통해서 이기적이고 불평, 불만만을 늘어놓기 일쑤였던 지난 내 모습을 반성을 해본다. 죽음을 준비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은 전에도 느낀 적이 있다. 지금 당장 죽더라도 크게 후회가 없는 삶을 살 수만 있다면 정말 성공적으로 산 삶이 될 것이다. 어떻게 항상 잘 준비하느냐 하는 것은 아직도 숙제로 남아 있지만 그래도 중간 목표가 생긴 셈이다.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이 살고 모두를 사랑하면서 살면 될 것 같은데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타인에게 진심을 주기 두려워하고 겉으로만 형식적으로 대하는 것 같은 내 모습을 종종 발견한다. 진심으로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 이 방법이 사랑을 시작하는 첫 번째 과정이 아닐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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