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a세포 배양과 MTT assay
- 최초 등록일
- 2009.11.2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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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Hela세포를 배양하고, 항암제로 그세포를 죽인 후
MTT assay분석을 통하여 살아있는 세포의 수를 세는 실험을 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Introduction
※Reference
Ⅲ.Discussion
Ⅳ. Reference
본문내용
이번실험에서 사용하는 배양세포는 실험동물의 한 기관에서 얻은 세포의 성장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다. 세포배양은 조직의 일부분을 무균적 으로 떼어내 효소로 세포 간 연결 물질을 분해하여 유리시킨 현탁액을 병이나 페트리 접시와 같은 편편한 밑 부분에 도말한다. 일반적으로 세포는 유리표면에 부착할 수 있는 당단백질 성 물질을 생산한다. 이때 글라스나 페트리접시에 부착한 세포의 엶은층 즉 단층 (monolayer)에 적당량의 배양액을 더 붓는다. 세포배양에 사용되는 배양기 조성은 꽤 복잡하다. 즉 많은 수의 아미노산과 비타민, 염류, 포도당 그리고 중탄산염완충용액이다. 최적세포생장을 얻기 위해서는 소량의 혈청이 필요하며, 세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몇 종의 항생제를 첨가한다.
이같이 마련된 무한 생장능이 있는 세포 배양기는 영속세포계로 안정화시킬 수 있다. 이런 세포계는 계속적으로 세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 연구에 아주 편리하다. 영속 세포계를 얻을 수 없는 경우에는 수일 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일차 세포배양(primary cell culture)이 이용된다. 물론 이런 방법은 배양을 수시로 새로이 마련해야 한다.
또 다른 경우는 전체 또는 일부 기관을 배양하는 방법이다. 제어된 실험실 조건하에서 바이러스 생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관 배양(organ culture)방법도 이용될 수 있다.
이러한 세포배양을 할 때에는 여러 가지 장치가 필요하다. 그 중 하나가 무균실이다. 그러나 병원 virus라든가 유전자 도입을 한 세포를 이용하는 등 특수한 목적 외에는 본격적인 무균실은 필요 없다. 보통 실험실에 공기 조절장치를 설치하고, 실내의 기온 및 습도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무균실로서 사용할 수 있다.
무균실에는 공조기기(空調機器)로서 에어컨은 필수품이다. 무균실은 열을 발생하는 기기를 여러개 설치하므로 에어컨은 실내의 크기에 비하여 냉각능력에 여유가 있는 대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무균실에는 항상 세포의 모양을 관찰하고 자기가 실험에 이용하는 세포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도록 현미경이 필수품이다. 배양기 안에서 배양하고 있는 세포를 관찰하기 위하여 광원이 위에 있고, 대물렌즈가 아래에 있는 도립현미경(倒立顯微鏡)을 갖추어 둔다.
참고 자료
- 세포공학개론, 무라카미,스기하라, 경문사, 1997
- 세포배양학 개론, 김태전 외 2명, 고려의학, 2004
- 세포배양노트, 정출리헌, 월드사이언스, 2001
-항생물질학, 이강만, 라이프사이언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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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er생화학, Berg,Tymoczko,Stryer, E public,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