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회복과 부흥
- 최초 등록일
- 2009.11.2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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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그룹 회복과 부흥
목차
생명이 회복되는 공동체 대전산성교회의 속회 회복 이야기
대그룹에서 소그룹으로 전환하는 교회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 목양교회 속회 이야기
`소그룹 코우칭` - 중형 교회의 적용과 그 실례
속회컨퍼런스
본문내용
1. 왜 속회 회복을 시작하였는가?
(1)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
2001년 1000여명의 교우들의 9년 동안 헌신 끝에 봉헌하여 새 교회로 이전하였지만 3년 동안 거의 성장하지 않았다. 속회와 선교회는 이름만 있지 흩어진 교회로서의 전도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였고, 대부분의 남자 성도들은 한 달에 한번 선교회만 참석하고, 속회는 여자 성도들만이 참석하는 교회의 한 기관의 역할만을 감당하였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한 선교지향적인 교회가 되기 위해서 ‘속회회복’을 시작하였다.
(2)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
선데이 크리스천이 아닌 ‘건강한 속회가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대안’으로 시작하였다.
(3) 제자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성도가 양육되고 성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주일예배, 성경공부만으로는 삶의 변화에 한계가 있다. 지식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보고, 듣고, 함께하며’ 제자로 양육되어야 한다. 속회를 예배나 성경공부의 현장이 아니라 ‘보고 배우는 나눔’의 현장으로 변화시켜 좋은 평신도 사역자가 만들어 지는 공동체가 되고자 하였다.
2. 대전산성교회가 선택한 속회의 유형은?
“대전산성교회의 속회는 또 하나의 예배모임이 아니며, 성경공부 모임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을 나누는 나눔 공동체입니다.” 이 나눔 공동체를 통하여 지향하는 속회의 비전을 세 가지로 삼았다.
(1) 삶의 나눔을 통한 ‘교제공동체’
교회가 커지면서 교인은 늘지만 많은 교인이 구경꾼으로 전락한다. 또한 예배, 성경공부를 통해 경험된 깨달음들이 가정이나, 학교나, 직장 등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적용되지 못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안타까움이다. 이러한 안타까움을 속회에서 나누도록 하였다. 참된 교제의 진정한 뜻은 단순한 교제를 넘어선 삶의 나눔이며, 서로의 삶에 대한 참여인데, 속회가 서로를 붙들어 주고 세워주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