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문화산업정책
- 최초 등록일
- 2009.11.2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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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산업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목차
1. 서론
2. 문화산업의 개념
3. 한국에서 통요되는 ‘문화산업’에 대한 오해
ex)전남지역 축제 현황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지방자치단체의 계획중에는 ‘축제’가 빠지지 않고 있다. 지방 고유의 문화, 전통, 역사를 이용해서 관광상품화 하고 대도시 사람들을 유치하겠다는 의도이고, 가장 쉽게 이뤄지는 것이 ‘축제’이다. 축제는 일단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가시적으로 보여지는 효과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자체의 문화산업정책들이 펼쳐진 지 수년이 경과했지만 딱히 성공한 모델이라고 할만한 것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지자체들의 노력이나 정책이 시행상에 문제가 있다는 것 아닐까? 일년에 진행되는 지자체들의 축제가 1천여개가 넘는다고 한다. 만일, 하나의 행사에 1억원씩만 집행이 되어도 무려 1천억원 이상의 예산이 집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매년 1천억원 이상을 쏟아붓고 있음에도 그것 이상을 상회하는 성과가 나오지 않는 국가정책이라면 벌써 언론의 도마 위에 올라 장렬한 최후를 맞이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본 글에서는 문환사업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리해 봄으러 지방자치단체들의 축제위주의 문화산업정책이 왜 헛바퀴를 돌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지자체가 해나갈만 만한 문화산업에 대해 논해 보도록 하겠다.
2. 문화산업의 개념
“주라기 공원의 영화수입은 현대차 1백만대의 수출효과와 동일하다”는 슬로건은 지난날 모두의 마음을 문화산업추종자로 만드는데 크게 동기를 부여했던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문화’란 ‘전통문화’, ‘지역문화’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문화산업’이란 단어가 유행하게 될 때에 지자체들도 고장특유의 특산물이나 전통을 이용한 관광객유치나 상품판매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것을 문화산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문화산업’에 대해 통용되는 개념은 어떤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