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진통 케이스

소개글

임신 37주 이전에 진통이 시작되는 것은 조기진통(preterm labor)라 한다. 조기진통은 조산을 이끌 수 있는 것으로 산과에서 가장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키며, 합병증으로 인한 주산기 이환율과 사망률은 2/3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의 조기진통은 5.9~7.2%로 보고되고 있고, 미국의 경우 조기진통은 모든 분만의 7%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아프리카 여성에서는 그 빈도가 2배나 더 높고, 이것은 사회․경제적 요인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의미한다.

목차

Ⅰ. 문헌고찰

본문내용

- 치료 중에는 왼쪽으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 태아 감시기를 이용하여 계속적으로 자궁수축 상태와 태아심박동을 사정한다.
- 활력징후 측정 : 10~15분 간격으로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여 빈맥이나 저혈압 증세가 있으면 의사에게 알린다.
- 적절한 수분공급 : 2500ml/day의 수분을 공급한다.
- 혈액검사 : 3~6시간마다 혈당, 칼륨, 나트륨 및 혈색소치를 사정한다.
- propranolol 준비 : β차단제로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저혈압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5분 간격으로 0.25mg씩 정맥투여 한다.
- 아기의 상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는 것이 좋고, 안위를 도모할 수 있는 간호를 제공한다.

5. 분만시 간호
1) 분만과정
- 조산 분만의 증세가 처음 나타나면 전대 안정시켜서 파수되지 않도록 하고, 파수되면 내진하여 제대탈출 유무믈 확인한다.
- 분만 2기 단축과 아두보호를 위하여 회음 절개가 필수적이다.
- 미숙아일 경우, 특히 제대혈액이 신생아에게 많이 보내지는 것은 황달의 요인이 되기 쉬우므로 일찍 혈관겸자로 잡아 준다.
- 분만 즉시 따뜻한 자리에 눕히고 신생아 출혈을 예방하도록 vit.K 1mg을 근육주사 한다.

참고 자료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03), 여성건강간호학ⅠⅡ, 수문사
- 이경혜, 이영숙 외(2003), 여성건강간호학ⅠⅡ,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