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case study

소개글

분만실 case study 입니다 ~

목차

▣ 문헌 고찰
GDM (Gastational Diabetes Mellitus)

▣ 산모의 건강 사정

▣ 간호 과정

▣ 산과 병1동 실습 Check List

본문내용

▣ 문헌 고찰
GDM (Gastational Diabetes Mellitus)
당뇨병은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대사 장애다. 임신은 당뇨병 과정에 중요한 변화를 초래하는 반면 당뇨병은 임신과정과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동안에 발생하여 지속되며, 치료를 위해 인슐린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 있고 분만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가거나 지속될 수도 있다. 임신성 당뇨병 임부는 출산 6주 후에 재확인해 보아야 한다.
임신성 당뇨병은 대개 임신 말기에 나타나며 경한 당내성, 식후 고혈당이 특징이다. 대부분 임신이 끝나면 사라지나 다음 임신 시 재발하거나 추후 type Ⅱ로 발전될 수 있다.
GDM은 모든 임산부의 2-7%에서 발생할 수 있고, GDM을 발생시키는 고위험 요인들로는 30세 이상의 임부, 비만, type Ⅱ 당뇨병의 가족력, 4㎏ 이상의 거대아 출산, 양수과다증, 원인모를 사산, 유산, 선천성 이상을 지닌 신생아의 출산 경험이다.
♠ 사정
- 임부의 나이가 30세 이상 - 비만 또는 임신 전 체중이 이상 체중의 20% 이상
- typeⅡ당뇨병의 가족력 - 기왕의 산과력으로 몸무게가 4㎏ 이상
- 선천성 이상이 있는 태아의 분만 - 양수과다 - 원인불명의 사산이나 유산 경험 등
<임신성 당뇨검사>
모든 ...



▣ 실습동안 느낀 점
3학년이 되서 첫 실습을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과 함께 더 열심히 보고 배울껄...하는 아쉬움이 남는 실습이었다. 실습을 나가기 전부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얼마나 걱정되고 긴장되었는지 모른다. 2년 동안이나 학교에 다니면서 병원도 수없이 지나다녔지만첫 날은 어디가 어딘지 중앙 공급실에 심부름을 갔을 때도 허둥지둥거리면서 ‘아,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병원 구조도 좀 익혀 놓을 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2학년 실습시간에 떨린 마음으로 처음 실습 했던 활력징후 측정을 되새겨보며, 처음으로 환자들과 직접 마주하고 활력징후를 측정했다. 처음이라 환자에게 말 붙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 어색했지만, 20여명의 환자들의 vital을 측정하면서 어느새 익숙해져가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제왕절개를 위해 입원하신 나의 case대상자께 안심하시라는 격려도 해드리면서 정신없던 첫날이 지나고 이틀째가 되니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인수인계 할 때 모르는 용어도 수첩에 적고 의학용어 사전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모르는 용어가 너무 많아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솔직히 2학년 때 까지 수업시간에 교수님들께서 의학용어 틈틈이 외워두라고 하셔도 ‘당장 쓰이지도 않는데...’ 이런 귀찮은 생각에 미루기만 했었는데 실습을 해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의학용어, 더군다나 약어로 ...

참고 자료

정문숙 외 공저, 여성건강간호학Ⅱ, 정담(2001), 804-828
이명숙 외 공저,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2001), 730-772
이은옥 외, 공저, 간호진단과 중재,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5
간호과정론, 김매자 외,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