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1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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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1감상문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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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해주던 미이라를 보면서 다시 재방송을 해줄 때마다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집트의 문화에 대하여 배우면서 영화를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미이라는 이집트학에 정통한 호기심 많은 여인 에블린과 용기와 한 여자를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지닌 오커넬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 영화는 3000년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됐을 파라오 세티 1세의 여인 아낙수나문과 파라오의 총애를 받던 승정원 임호텝. 그들의 사랑을 세티 1세가 알게 되어 아낙수나문과 임호텝은 세티1세를 살해한다. 파라오의 근위대가 들이닥치자 아낙수나문은 자결하게 되고 임호텝은 그 시대의 최고의 형벌 홈다이에 처해 지게 된다. 그는 자신의 연인을 부활시키려다가 큰 형벌에 처해져 아누비스 신 밑에 흑마서와 함께 3000년이 넘게 죽음의 도시 하마납트라에 묻히게 된다. 그의 부활은 세상의 종말의 시작을 알리는 것인데, 그런 임호텝을 에블린과 그의 오빠 조나단이 실수로 부활시키게 된다. 임호텝의 저주 속에 주인공들은 여러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 후 에블린은 아낙수나문을 부활시키기 위한 제물로써 임호텝에게 잡혀가기에 이른다. 이에 그녀의 일행은 에블린을 구하기 위해 황금서를 찾아내게 되고, 그 위력으로 파라오의 근위대 힘을 빌려 아낙수나문은 죽었고, 임호텝의 불로불사능력은 사라지게 되어 아낙수나문을 부활시키려던 곳에서 다시 미이라가 되어가면서 죽어간다.
고대이집트 문화에 대해서 배우려고 영화를 하나하나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보니 이집트의 자연환경이라든지 문화를 눈여겨보게 되었고, 그들이 입은 의복이라든지 영화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세밀히 관찰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한 장면들이 궁금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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