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리틀 몬스터를 읽고서

소개글

교육심리학 과제물로 제출했던것입니다.^^
교육심리학 학점은 A+받았습니다.^^

목차

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리틀 몬스터>를 읽고서...

ADHD는 무엇일까?

본문내용

최근 학교 교실이 여러 가지 교육 내.외적인 문제로 무너져서 교실이 학습장소가아니라 아수라장같은 시장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은 그 전에는 초등학교에서 한 학급에 교실에 주의 산만하고 매우 소란떠는 학생들이 2-3명 정도 였는데 , 이런 학생들이 5배정도로 늘어났으며, 이런 상황이 중등학교까지 번지고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ADHD 아동이 아닌 정상적인 학생까지 외형적으로 주의 산만하고 과잉행동을하기 때문에 학교 학습 현장에서는 남다른 접근이 이런 학생들에게 요청되고 있다.
뇌의 일부가 손상되어서 주의력이 결핍되고 행동을 자제 하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사람을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라고 한다. <리틀몬스터>는 ADHD를 가진 저자 Robert Jergen이 쓴 책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ADHD를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와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주의력결핍 및 과잉 행동장애(ADHD) 아동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다룬다. 저자는 ADHD는 치료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ADHD를 정확히 알고, 그것을 장점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ADHD는 그에게 플러스의 삶을 가져다주었다.
(중략)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구절을 적어본다. “나 자신이 ADHD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자 삶이 바뀌었다. 그것은 내가 왜 그동안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해 주었고, 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리틀 몬스터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저자 Robert Jergen 지음 | 조아라 외 옮김 출판 학지사 펴냄 | 2006.06.20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