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경영)코카콜라 vs 펩시콜라

소개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두 회사의 비교경영 자료입니다.
두 콜라 회사의 100년에 걸친 콜라전쟁의 스토리화
두 회사의 연혁
로고변천사
시판되고 있는 제품 비교
SWOT분석
4P(마케팅믹스)분석
두회사의 광고전략
두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100년전쟁 History
회사연혁
로고비교
제품비교
SWOT
4P
광고전략
앞으로의 예측

본문내용

코카콜라의 강점인 병모양으로는 사이즈를 쉽게 변화시킬수 없다. 여기에 착안한 펩시콜라는 같은 가격에 두배의 펩시를 만들어 성공한다.
1930년대, 불황으로 소비자들은 가격에 한창 민감했던 시기이다. 펩시콜라는 동일한 가격(5센트)으로 두 배(12온스)를 마실 수 있다고 강조하며 큰 병을 내놓았고 코카콜라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2차 대전을 거치면서 펩시는 확고한 기반을 닦아 코카콜라의 강력한 위협요소가 된다.
그러나 1950년대에 이르자 시장상황이 변했다. 설탕 가격이 오르고 임금이 비싸지면서 펩시콜라는 제조원가의 부담이 생기게 되었다. 따라서 5센트짜리 콜라를 6센트, 7센트로 점점 올릴 수밖에 없었다. 5센트에 두 배를 준다(Twice as much for a nickle)는 펩시의 공격포인트는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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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펩시는 다시 한 번 코카콜라의 강점들을 생각해 보았다. 코카콜라의 강점 중 하나는 펩시보다 역사가 깊다는 점이다. 펩시는 이러한 역사와 권위가 코카콜라의 확실한 강점이었지만, 뒤집어보면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은 잊지 않고 있었다. 당시 실제의 소비자들을 분석해 보면, 나이가 많은 소비자일수록 코카콜라를 좋아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펩시를 좋아했던 것이다. 더구나 큰 병은 젊은이들에게 어필했다.
`펩시 챌린지`의 성과에 당황한 코카콜라는 대응방법을 놓고 고심하고 있었다. 이때 코카콜라가 내 놓은 첫 번째 대응방법은 Me Too 전략이었다. 코카콜라는 젊은이들의 맛의 변화가 대세인 것으로 판단하였고, 거스를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코카콜라는 1985년 그들의 내용물을 바꾸어서 펩시콜라만큼 단 맛의 뉴 코크(New Coke)를 주력 제품으로 내놓았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예상치 못했던 특별한 사건이 벌어진다. 그것은 기존의 코카콜라의 맛을 좋아하던 소비자들의 반발이었다. 수천 명의 소비자가 코카콜라 앞에서 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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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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