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재래시장 현황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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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래시장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부산시 재래시장 현황과 문제점

본문내용

Ⅰ. 부산시 재래시장 현황과 문제점

2008년 현재 전국 재래시장은 1,610개, 점포 23만개, 상인 35만명이 종사하고 있고 이는 2007년보다 시장수는 50개, 점포 13천개, 상인 44천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시장 감소사유로는, 재개발·재건축 44%, 시장폐쇄 29%, 기타 27% 였다.
등록시장 991개(61.6%), 인정시장 302개(18.8%), 무등록시장 317개(19.7%)


재래시장 현황의 문제점으로는 첫째, 개설주체가 불분명한 공동개설시장이
(641개, 39.8%) 많아 상권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이다. 둘째, 시장규모가 영세
(점포 100개 미만 시장 61.8%)하고, 임차점포가 56.8%를 차지하고 어 상권의 매력이 떨어
지고, 경기위축시 임대료부담이 가중된다는 것이다. 셋째, 점포경영 58.9%가 50세 이
상, 카드사용율은 37.1%, 영업연수 5년미만이 22.5%로 전반적으로 경영능력이 취약
하고 경영기법이 낙후하다. 넷째, 33.9%가 사업자 미등록, PC 보급률은 8.5%
이며, 화재보험 가입율은 14.2%, 농수축산품판매업이 28.2%를 차지하고 있
다.
매출현황으로는 전년도에 비해 매출이 증가한 시장은 13.7%, 변화가 없는
시장은 32.1%, 매출이 감소한 시장은 54.2%로 영업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개별 점포별로는 매출증가가 4.8%, 변화없음이 39.2%, 매출감소는 56.0%
로 나타나고 있다.

참고 자료

중소기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