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오브워를 통해 본 세계화

소개글

‘로드 오브 워’에 나타난 비민주적 양상을 진단하고 세계화의 측면에서 그 해결의 가능성을 제시

목차

민주주의의 사각지대(서론):
-‘세계화와 민주주의’의 측면에서 논의를 전개할 것을 분명히 함.

로드 오브 워에 대한 분석(본론1)
-세계화의 어쩔 수 없는 진행을 인정. 우리가 막을 수 있는 것은 반민주국가의 국가 엘리트층의 독재적 학살.

세계화와 민주주의(본론2)
-반민주국가의 민주화에 세계화가 기여할 수 있음. 그러나 세계화가 불러일으킬 부작용에 대해서도 언급.

민주화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향(본론3)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세계화(결론)
-논의의 정리, 세계화가 어쩔 수 없는 트렌드라면 이를 반민주적인 약소국에 어떻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이 순리. 북한에 대해 언급.

참고문헌

본문내용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4월 1일 “비민주정부 지지 시대는 끝났다”라고 밝혀, 정치적 안정 유지보다 더 큰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현행 민주주의 확산 정책을 강화해 나갈 뜻을 분명히 했다. 〈라이스 “美, 비민주정부 지지 시대 끝났다”〉. 《연합뉴스》, 2006년 4월 2일자.
세계가 바야흐로 자유민주주의의 이름으로 통합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지금은 반민주주의 세력이 전 세계적으로 약화되었고, 자유민주주의가 유일하게 남은 완전한 현대사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실정이다. 권위주의는 이제 더 이상 세계화에 발맞추어 가는 현시대에 부적합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세계에는 국가 독재자의 그늘과 정보차단에 가리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북방이웃인 북한에서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북한은 1990년대 이후 경제난 악화로 아사자가 발생하는 등 기본적 생존권도 보장되지 않는 상태에서 인권 환경이 더욱 악화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