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감상문,한국무용을 보고

소개글

한국무용을 관람한후 쓴 감상문입니다.
표지없이 4장분량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ⅰ.공연
ⅱ.안무, 무용수, 제작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한국무용이라 한다면 완전히 문외한인 내가 한국무용 공연을 보려니 긴장됐던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잘 알지도 못하는 무용을 보고 무용수의 움직임을 분석하며 보고서를 제출해야한가는 생각에 더욱 부담이 됐다. 허나 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 중에 무용학과 학생이 얼마나 되랴. 대부분이 나와 같은 입장이려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관람을 했다. 정동극장으로 향하며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해봤다.
내 정녕 한국인으로서 한국무용을 한번도 접해 본적이 없단 말인가. 곰곰이 생각하며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보니 나는 문외한이 아니었다. 중학교 재학 시절 C.A 활동으로 1년 동안 탈춤부에서 열심히 탈춤을 배웠던 것이 생각났다. 탈춤에 유난히 관심이 많으셨던 도덕 선생님 덕택에 클럽활동이 있을 때 마다 인하대 근처 수봉공원 옆에 붙어있는 탈춤을 연구하는 곳에 가서 땀을 뻘뻘 흘리며 탈춤을 췄었다. 조금 컸을 때 배웠다면 뺀질거리며 대충대충 췄을 수도 있겠지만 순진한 마음에 어찌나 열심히



ⅱ.안무, 무용수, 제작
우선 말해둘 것이 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그런지 무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안무가의 기술이라든지 테크닉의 질적 요소, 무용수의 확신과 실행 등 이런 것 들을 잡아내기 지식이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2.안무, 3.무용수, 4제작을 통틀어 적어 보았다.
극장 안으로 들어가자 작은 규모의 무대가 오히려 친근하게 다가왔다. 무대 조명은 무대가 따스하게 느껴질 정도의 불빛이었다. 공연이 시작되고 첫 번째 공연인 시나위합주와 살풀이가 시작되었다. 속이 비치는 얇고 큰 천이 뒤에 쳐있고 그 뒤에서 예쁜 한복을 차려입은 무용수 한분이 살풀이를 추었다. 그리고 무대의 양 사이드에서 기악단이 시나위 합주를 하였다. 오른편의 상단에서는 한국무용에 대해 잘 모르는 관객을 위해 각 장이 바뀔
때마다 그 무용에 대해 설명해 주는 말들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되 나왔다. 이 공연에서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