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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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아이의 사생활」도덕성편을 보았다. 이 다큐는 단지 아이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성인인 나 역시 많은 것을 되짚어볼 수 있는 다큐였다.
이 다큐에서는 도덕성에 관한 인터뷰를 위하여 11명의 대학생들에게 도덕성에 관한 실험이 있으며, 사례비로 10만원을 주겠다고 전화통화에서 말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사례비로 15만원을 주었고 담당자가 금액이 맞는지 묻자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다.’고 하였다. 진실을 밝힌 후 이들의 반응은 곧 나의 반응과도 같다고 생각했다. 나였어도 부정하지 않고 15만원을 받았을 것 같다.
도덕의 4요소는 민감성, 판단, 행동, 내면화가 있는데 이 4가지를 거쳐야만 비로소 도덕적인 행동이 나온다. 그리고 도덕성은 보통 정서적 측면과 인지적 측면 즉, 이 2가지 측면으로 확인되어 왔다. 그러나 마음과 생각이 곧 도덕이라고 할 수 없다.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킬 때만 도덕은 의미를




아무런 부끄럼도 느끼지 않는 것 바로 가까이에 절망이 있었고, 만약 아무것도 부끄러운 것이 없다면 그것은 이미 절망이다. 곧 부끄러움은 도덕의 시작이다.
서울대의 문용린 교수는 “인생의 마지막 마무리는 도덕성이다. 도덕적이지 못하면 이 세상 살아가는 의미와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결국 인생의 마지막에서 중요한 것은 도덕적으로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았느냐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덕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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