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손가락 길이에 관한 고찰

소개글

(싼 가격에 충분치 못한 자료 사시지 마시고 좀 더 비싸더라도 좋은 자료를 사시는게 낫습니다~)이 자료는 제가 갖고 있는 자료 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가는 자료입니다. 그만큼 제가 직접 임상실험은 물론 여러명의 표본을 채취하기 위해 센티미터 자 하나들고 교정을 누볐던 기억이 나네요~ 내용은 남성과 여성의 손가락 길이에 관한 고찰입니다. 두번째 손가락과 네번째 손가락의 길이 차이에 따른 남성성과 여성성의 높고 낮음의 구분을 다룬 내용으로서 프리미어리그의 축구선수, 여느 여자 초등학교아이보다 섬세한 남자아이라든지 여러가지 예를 들어 작성된 정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자료입니다. 당연히 점수는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신뢰성에 의심을 하는 분이 있을꺼 같아 말씀 드리자면 직접 EBS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한 자료이기 때문에 '뭐야? 너무 뜬금없는거 아니야?'라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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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어가며...
손끝에 달려 있는 다섯 개의 가락. 손가락에 대한 낱말 뜻이다.
사람이 하루에 자기 눈을 통해 가장 자주 보는 몸의 부위는 어딜까.
얼굴? 팔? 발? 다리? 배? 가슴?
일단 얼굴은 아니다. 거울을 통하지 않는 이상 자기 눈으로 자기 얼굴을 볼 순 없으니까. 그럼 어느 부위일까? 여름이나 겨울이나 봄이나 가을이나 항상 노출되어 있거나 노출하기 쉬운 ‘손’ 아닐까?
사람마다 손의 모양도 제각각이다. 내가 어렸을 적, 크기만 다를 뿐 손의 형태나 지문이 모두 같다고 생각했었다. 차차 배움을 통해 그것들이 같은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만 말이다. 사람마다 손의 형태가 다르고 손가락끼리도 길이가 서로 다르다.

예전부터(아주 어렸을 때로 기억한다.) 어떤 계기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공식(?)인 냥 남자는 검지(둘째 손가락)보다 약지(넷째 손가락)가 여자는 약지보다 검지가 길다는 것을 듣고 사람을 만날 때면 손을 보곤 했다.

이번 과제를 받고 어떤 것을 주제로 삼을까 생각하다가 선택한 것이 손가락이다.
5월 초부터 무작정 새로운 눈으로 손 관찰에 돌입했다. 내 손을 포함한 다른 사람 손까지. 많은 표본조사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래도 최대한 표본을 넓혀 보려고 노력했다.
한편, 5월 중순 내 연구(?)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도서관에 혹시 관련 도서가 있나 찾아보던 중 나 말고도 이러한 부분에 흥미를 느낀 학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좀 더 내 연구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이고 신빙성이 있으며 흥미로워지는 순간이었다.

나를 포함해 총 13명이 실험에 참여했다. 되도록 남성성과 여성성이 드러나도록 인터뷰를 시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