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의 마인드

소개글

2009년도 프랑스문화와 이해 라는 과목의 유럽인들의 마인드에 대해 쓴글입니다.
교수님께서 굉장히 잘 썻다고 칭찬해 주셨던 것입니다.
일부러 압축시켜 났어여 3장짜리지만 압축시켜놓은거라 좀만 자기의견 덧붙이거나
글 단락 띄우면 3장 넘어가는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일반적으로 유럽인들에게 가지는 인식은 어떨까? 물론,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일단 우리 보다는 부유하게 살 것같고, 교양이 있을 것 같고, 머리 좋고, 깨끗하고 깔끔할거라는 인식을 보통하기 마련이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한국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는 유럽인에 대한 인식은 그럴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유럽인들은 거의 다 서유럽쪽에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예외도 물론 있겠지만 잘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도 유럽을 한번도 가본적도 없고 유럽인을 만나본적도 없기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보다 수십배 큰 지역에 서로 다른 나라들의 사람들을 유럽인이라는 큰 틀에 묶어 그렇게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를 보자. 외국에서 보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이 있는 사람들로 인식되어진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울, 충청도, 경상도등 지역별로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많이 다르다. 물론 정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이 넘치는 건 사실이지만 그건 단지 정말 크게 보았을 때 이며 그렇게 크게 본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오류를 범할수 있다. 지역에 따라 사람들의 마인드는 조금씩 다르다. 충청도 사람들은 느긋느긋한 성격들 때문인지 사람들을 잘 믿는 마인드를 갖고 행동하며, 서울사람들은 사람들과 많이 부딪히다보니 어떤 사람이든 경계를 하며, 경상도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한편이라 상대보다 우위에 있으려는 마인드가 강하다. 이렇듯 유럽대륙보다 작은 나라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른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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