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명작&흥행작 영화 감상문 4개 모음

소개글

국가대표,오만과 편견, 천국의 아이들,해운대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기라성같은 작품들의
영화 감상문만 모아놨습니다. ^^

목차

1. 국가대표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137 분 |
재개봉 2009.09.10, 개봉 2009.07.29
감독 김용화

2. 오만과 편견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영국 | 128 분 |
개봉 2006.03.24
감독 조 라이트

3. 천국의 아이들
드라마, 코미디 | 이란 | 87 분 |
개봉 2001.03.17 감독 마지드 마지디

4. 해운대
모험, 드라마 | 한국 | 120 분 |
개봉 2009.07.22
감독 윤제균

본문내용

1. 국가대표
이 영화는 삼척에서 개봉했을 때 내가 보고 싶었지만 못 본 영화였다. 강릉에 와서 우리가 처음에 이 영화를 고를 때 아무 생각 없이 골랐다. 우선, 준회가 보고 싶다던 액션 위주로 찾으려니까 그나마 활동적인 영화는 이 영화 밖에 없었다. 나머지는 영화 ‘내사랑 내곁에’와 비슷한 장르였기 때문이다. 상영관은 굉장히 깨끗했다. 그리고 조금 어두웠다. 어두운 상영관 안에서 장시간 있다가 나왔을 때의 눈부심을 방지하려는 것 같았다. 그리고 삼척의 극장과는 달리 상영관이 7개 까지 있었다. 게다가 하나하나가 컸다. 3층 건물의 높이이상이었다. 또, 다른 점은 ‘좌석제’였다는 것이다. 영화를 고르고 나서 나왔던 화면이 좌석을 고를 것이었다. 중간 부분이 많이 남아있어 그 중 두 자리를 골랐다.
영화가 시작되고 처음에는 아침마당으로 시작을 했다. 외국에 입양되었던 사람이 엄마를 찾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나온 장면은 180도 달랐다. 밥(하정우 역)이 한 말은 한국 찢어버리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7살에 어린 여동생과 거의 팔리듯이 갔다는 것이다. 3천만 원에 팔려간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한국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는 듯 했다. 참 씁쓸했다. 영화의 배경이 1998년도이라고 하지만 씁쓸했다. 외국에 입양된 한국인이라도 외국의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시각은 외국인 시작과 같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그에게 방 코치(성동일 역)가 와서 스키 점프를 하라고 권유한다. 밥은 엄마를 찾기 위해 나가기로 하고 방 코치는 한 때 잘 나갔던 애들을 모으는 데 그 경력이 대단하다. 하나는 약물복용으로 출전금지에다가 지금은 나이트 같은 데에서 하고 일하고 있으며, 또 한명은 앞이 잘 안 보이시는 할머니와 약간 모자라 보이는 동생과 같이 사는 사람인데 그 때문에 군 복무를 계속 미루고 있고, 마지막으로 아버지께 붙들려 사는 아들 이렇게 넷이다. 이렇게 넷이서 공사 현장, 물 미끄럼틀 등을 임시 훈련소로 삼아서 훈련을 하는데 참 무섭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