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영화, 러시아영화 - 니콜라스와 알렉산드라
- 최초 등록일
- 2009.12.01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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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영화 / 러시아영화 - 니콜라스와 알렉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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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러시아 제국주의가 무너지는 흐름은 이러했다.
대리석으로 된 금빛 궁전 호화로운 만찬과 음악 그리고 드레스. 보석으로 줄줄이 치장한 러시아의 귀족들은 연신 파티를 즐겼다.
그렇게 민중의 상태와는 관계없이 귀족들이 흥청망청 놀아나는 가운데 러일 전쟁이 일어났다. 조선을 러시아와 일본이 서로 원하여 전쟁을 했는데, 이것이 러일전쟁이다. 황제인 니콜라이 2세 주위의 장군들은 그에게 조선을 포기하고 일본과의 가망 없는 전투를 중단하라고 하였으나, 황후의 조언에 크게 의존하던 황제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황후는 황제에게 의회의 못된 세력들에게 지면 안 된다고 하며, 그들에게 호되게 하라고 다그쳐 왔다.
황후의 아들은 혈우병에 걸려 있다는 의사들의 진단이 나왔고, 죽어가는 아들을 그레고리 라스푸틴이라는 농민의 아들이 신의 이름으로 고쳐냈다. 황후는 그에 그를 신을 대신하는 사람이라 절대적으로 믿으며 그의 꼭두각시가 되다시피 했다.
학생들은 의견을 모으고 군대와 싸웠으며 강제노동을 하던 노동자들이 황제를 만나러 겨울궁전으로 몰려갔다가 황제의 군대에게 총격을 당하여 수백 명의 사상자가 났다. 그에 따라 민심은 더더욱 돌아서며, 1905년의 혁명이 일어나게 된다.
그의 우유부단한 면을 여기에서도 알 수가 있었는데, 그는 자신의 아들에게 황제의 자리를 물려주기를 원하며 그 자리를 반대 세력으로부터 지켜내려고 하는 동시에, 백성들을 지켜내고 싶어 하는 모습이 보였다. 사전조사 내용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지만 이것이 모순되는 느낌을 준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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