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이야기.hwp

소개글

안녕하세요~ 이 자료는 호아킴 데 포사다의 `마시멜로이야기`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모두들 마시멜로이야기는 한번쯤 읽어보셨죠? 한번쯤 읽어보고 나 자신을 계발하는데 좀 더 노력하는 우리들이 됩시다~ 화이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뜻 초코파이 속의 그 달콤하고 부드러운 유혹이 생각났다.
제목에서처럼 마시멜로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현실속의 유혹이다.
원제가 `Don`t eat the Mashmallow.... yet!` 인걸 보면 현실속의 마시멜로는 먹으면 없어지는 유혹과 소비인 셈이다. 이 책의 주인공 찰리와 조나단을 통해 마시멜로 한 개의 우화로 찰리 가 성공을 향해 자신의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참는 과정이 나온다. 조나단이 4살 때 마시멜로를 15분 동안 먹지 않고 참으면 나중에 한 개를 더 준다는 연구원의 말을 잘 들었다. 결국 그는 15분을 참아냈고 달콤한 마시멜로를 한 개 더 먹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단순한 마시멜로가 아니라 마시멜로를 통해 인간의 인내심과 꿈과 비전을 이루어 내는 성공의 길을 제시해주는 지침서와도 같다.
이 책은 여기저기 산재된 획일화된 자기계발 서적이 아닌 마시멜로를 통해 잔잔한 교훈을 던져주고 있어서 신선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책머리에 이런 말이 나온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했지만 저자는



이 사고방식으로써 현실의 모든 고통과 끈질긴 가난은 개인의 탓으로 환원된다. 책속의 찰리는 게으름과 무절제로 성공의 기회를 박탈당하지만 현실의 찰리는 젊어서 가장이 될 운명에 쳐 해지며, 그것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여 비숙련직에 종사하게 된다. 고용자의 이익을 위한 노동 유연화는 찰리를 저임금 비정규직의 굴레속에, 가난의 굴레속에 가둬둔다. 가난과 실패엔 단정 지을수 없는 수많은 사연이 존재함에도 자칭`자기계발전문가`라는 대단한 작가는 그것을 무절제함이라는 단한가지 탓으로 돌려버린다. 이것은 지금 이 시각에도 단 한끼의 식사를 위해 온가족이 하루 10시간 넘도록 고된 일을 하는 수억의 가난한 지구인들에 대한 모욕이고, 불평등과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고민해온 인간사의 수많은 철학과 사상 종교, 경제정책에 대한 우롱이며, 젊어서도 가난으로 고생한데다 늙은 지금까지 허리가 휘어지게 일하면서도 월세 단칸방에 사는 우리 부모님들에 대한 실례이다. 이것은 100만의 신용불량자가 전부 과소비 중독자라고 분석하는 것 만큼 멍청한 분석이다. 세상이 소소한 즐거움에 사는 서민들의 인생은 그렇게도 못난

참고 자료

지은이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김경환, 정지영 옮김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