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뮤직 페스티벌과 제주축제
- 최초 등록일
- 2009.12.03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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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8,19세기 합스부르크가의 후원 때문에 전 유럽의 작곡가들은 오스트리아에 몰려들었다. 때문에 수많은 음악의 거장이 음악적 재능을 키울수 있게 해주었고 지금도 비엔나 필하모니와 소년합창단, 국립 오페라 등에서 그 전통을 잇고 있다.덕분에 언제나 음악축제가 끊이지 않고 열리는 것이 당연한 나라, 오스트리아, 그 중에서도 우리가 주목해야할 도시가 있다. 모차르트의 고향, 음악의 도시, 고색창연한 호엔잘츠부르크 성과 아름다운 미라벨 정원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시내, 이 아름다운 도시를 우리는 잘추부르크라고 한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중서부 지방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로, 인구는 약 15만 명이다. 천재적인 음악가 모차르트의 고향으로 유명한 이 음악도시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로도 유명한 도시이다.
목차
Ⅰ. 서 론
Ⅱ. 오스트리아의 역사
Ⅲ. 오스트리아의 문화
Ⅳ.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제주축제
본문내용
오스트리아는 신성로마제국 동쪽 변경이 된 동방의 나라, 즉, 오스트마르크(ostmark) 라고 불렀다. 신성로마 제국으로부터 시작하여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해오는 나라이다. 그들의 문화중에는 음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음악은 그들에게 있어서 문화수준을 나타내는 척도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건 때문인지 모차르트라는 위대한 음악가를 배출했고, 베토벤과 슈베르트를 거쳐가게 한 문화적으로 성숙된 나라였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모차르트의 탄생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축제이다. 잘츠부르크는 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도시 자체만으로도 최고의 관광지임을 자랑한다. 일본에선 여행하고 싶은 유럽 도시로 잘츠부르크가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차갑고 맑은 공기, 만년설의 드높은 명산과 푸른 숲들, 그리고 동화 속의 나라처럼 산 위에는 성체가 있고 강가엔 첨탑들이 늘어선 소도시, 그 모습은 확실히 어려서부터 우리 머릿속에 각인된 유럽 고도시의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다. 오스트리아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축제를 바라보고 현재 제주도의 축제인 관악제에 대하여 알아보고 우리의 축제들이 세계화로 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하여 얘기해 보고자 한다.
Ⅱ. 오스트리아의 역사
ⅰ. 신성로마제국
서기 476년 서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투스는 이민족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 의해 황제의 자리에서 퇴위함으로서 서로마 제국은 멸망하였다. 그 후, 서로마제국의 대부분이 게르만 족들이 세운 여러 나라들로 채워지게 된다. 그 중, 프랑크족의 왕 클로비스는 갈리아 지방을 점령하여 프랑크 왕국의 기반을 세운다. 후에 그 자리에 메로빙거 왕조가 자리잡게 된다. 분열과 통일이 반복되는 가운데 실권은 궁재라 불리는 일종의 재상에게 넘어가게 된다. 특히, 궁재였던 charles Martel(688~744)의 시기에 오면 권력이동이 심화된다. 그는 에스파냐로 쳐들어온 이슬람교도들을 물리치는데 이는 왕국을 구한거였고 그리스도 교를 구한 것이다. 이후 찰스 마르텔과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제휴는 급속도로 진전된다.
참고 자료
세계 축제 경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김영사 -
Curious 오스트리아 - 휘슬러 -
네이버 이미지 검색 잘츠 부르크
오스트리아,부다페스트,프라하「오스트리아 편」- 시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