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탑

소개글

석탑의 의의와 석탑이 발생부터 시작해서
인도에서 중국으로 한국으로 전래되는 것을 소개.
불교의 전래와 함께 들어온 석탑뿐 아니라 한국의 석탑의 형태까지
인도의 스투파에서 간다라의 영향 그리고 중국의 목조양식으로
한국의 석탑에 전래되는 것을 소개.
석탑의 구조 소개. 구조는 상륜부 기단부 탑신부를 설명하고
특히 인도스투파의 형태와 의미와 현태 상륜부를 비교함.
석탑자료로써는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음.

목차

서론

본론
1. 석탑의 의의
2. 석탑의 발생
3. 석탑의 전파
4. 불교의 전래
5. 한국의 석탑
6. 석탑의 구조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고대 불교의 영향력은 굉장히 높았으며 고대 미술 문화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이 불교 미술임이 이를 보여준다. 그리고 현재 고대의 유물 유적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불교적 조형 미술품이다. 이와 같은 불교 미술 중에서도 양적인 면이나 질적인 면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이 ‘탑파’와
‘불상’이다. 탑파와 불상은 불교의 예배 대상이며 불교에서는 사원을 건립하는 목적이 불교의 교주인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한 탑파와 직접적 예배 대상인 불상을 봉안하고 예배하기 위함이었다.
불교 미술에서 불상(佛像)과 불화(佛畵)도 중요하지만 부처의 몸인 탑이 가장 중요하다. 승려의 사리를 보관하는 부도(浮屠)와 비교했을 때 부도는 단층이거나 화려하지 않은 것에 비하여 탑은 층수도 높고 화려하며 금당배치에 있어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는 점으로 보아 탑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다. 건축에 준하는 탑의 독특한 조형적 성격과 다양함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하다.
이러한 탑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또 어디서 어떻게 발생하였으며 어디로 전개되어 가는지를 살펴보고 특히 한반도로 전래된 탑 중 석탑이 정착되는 이유와 과정, 그리고 석탑의 구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 탑파의 의의
탑파란 고대인도어인 범어(Sanskrit)의 스투파stupa의 소리를 한자로 표기하여 중국식 발음대로 塔婆라고 표기하게 되었고, 이를 중국인들은 줄여 탑이라 부르게 되었다. 인도에서 스투파는 본래 ‘쌓아올린다’는 의미를 가진 말이었다. 그러다가 점차 죽은 사람을 화장한 뒤 유골을 묻고 그 위에 흙이나 벽돌을 쌓은 Dome형태의 무덤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결국 탑의 원래 의미는 ‘유골을 매장한 인도의 무덤’이다. 일반적으로 탑이라는 용어는 영어의 Tower를 가리키는 말이며 스투파와는 별개이다. 그러므로 사찰에 건립된 탑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탑파’ 또는 ‘불탑’이라고 표현해야 하는 것이다.
불교의 교주인 석가모니가 인도의 kusinagara사라쌍수 밑에서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제자들은 석가모니의 시신을 당시 사회의 장속(葬俗)에 따라 화장(火葬)하였다.

참고 자료

강우방, 신우철, 2003 [한국 美의 재발견, 탑], 솔
정영호 1997 [석탑], 대원사
장충식 1989 [한국의 탑], 일지사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