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 감상문(미술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9.12.0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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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북대 內 최고의 조각품과 최악의 조각품
목차
경북대 內 최고의 조각품과 최악의 조각품
- 경북대 內 최고의 조각품
작 가 소 개
작 품 소 개
작 품 선 정 동 기
작품에 대한 감상느낌
경북대 內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한 이유
- 경북대 內 최악의 조각품
작 가 소 개
작 품 소 개
작 품 선 정 동 기
작품에 대한 감상느낌
경북대 內 최악의 작품으로 선정한 이유
본문내용
우리는 집을 나서는 순간 많은 예술작품에 노출됩니다. 하지만, 그 예술작품들이 작품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이 많습니다. 우리가 공기를 마시고 햇볕을 쬐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며 살아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교수님께서 수업 중에 말씀하신 ‘건축 총공사비의 1%범위 내에서 예술작품에 제작에 사용한다.’ 법규는 예전에 그에 관한 비리가 시사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어서 대충 알고 있었지만, 아양교의 그 조형물이 예술작품이라는 것은 교수님의 소개가 없었다면 아직까지도 모르고 살아왔을 것입니다. 청도에 있는 저희 집을 갈 때 가참댐 부근의 동제미술관, 대구미술광장, 헐티재 넘어 Gallery N 등 많은 미술전시관과 소규모 Gallery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감상문을 쓴다는 핑계로 한 번씩 방문해서 작품을 감상하게 되었으나, 저에게 큰 어떠한 감흥을 주거나 감상문을 쓰고 싶게 만드는 작품은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주변에서 만나고 접하는 예술작품, 특히 경북대학교 학생으로서 학교에서 그냥 스쳐지나가는 많은 조형물 중에서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작품과 최악의 작품 두 점에 대한 소개와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우리 경북대학교 內에도 많은 예술작품들이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공과대학부근에는 잘 볼 수 없지만 북문 쪽으로 눈을 조금만 돌려보면 여러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데, 중앙도서관의 조각품들, 미대건물인 조형관의 학생작품, 북문근처 여러 곳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북문 옆에 DGB문화센터가 신축되면서 2층에 미술관이 입관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예술작품의 감상기회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에게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는 우리학교 본관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영상설치물인 ‘2005물고기’(류재하 作)를 꼽을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학교 학생이 본관을 찾을 일은 자주 없기에 이런 작품이 학교 내에 있다는 것을 아는 학생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