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소망을 나르는 무당벌레(독일청소년문학)

소개글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목차

1. 작가

2. 줄거리 + 감상

본문내용

소원을 들어주는 무당벌레는 점점 삭막해지는 세상에서 기적을 믿는 사람을 행복으로 안내한다. 남이 잘 되면 배 아프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진정 ‘행복’ 그 자체,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곁에서 우릴 기다리는 행복을 알아보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행복은 정확히 뭘까? 이에 무당벌레는 답 한다: 행복은 생각만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냐. 그러니까 어서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여!



한번도 불행해본 적 없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 그리고 이기적인 소망을 품다가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다 하여 다시는 소망을 말하지 않는 사람들은 늙은 바보이다. 기적을 믿기에 늦은 때는 없는 법이다. 소망이라는 것은 나이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으로서 늘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신이 소원을 말하기에 너무 늙었다고 말하는 노인에게도 기적을 바랄 기회는


불행의 땅에서 노인과 무당벌레가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은 법 1123개의 지배와 소원 없이 행복한 10개년 프로그램 아래에서 자신이 행복하다고 세뇌당하고 자신의 불행을 시인하지는 않지만 자신들이 무엇을 지키고 있는지 알지 못하여 슬퍼하는 군인들이다. 그들은 소원 없이 살 수 있다고 말하지만 무당벌레의 생각은 다르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손에 넣지 못할 무언가를 희망 속에서 바랄 수 있다. 그것이 사람을 사람답게 한다. 그 다음에 만난 사람들은 계획, 허가, 예정, 약속, 일정을 들먹이며 예상치 못한 것, 계획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