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무예론 3부4장 - 공수도의 신체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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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색즉시공.공즉시색 이란??
2. 극진의 길이란??

본문내용

1. 색즉시공.공즉시색 이란??

원래 공수도의 공이 오늘날의 공이 아니라 중국을 뜻하는 당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공자는 공으로 발음하고 당자는 당으로 발음하나 일본에서는 공자나 당자 모두 카라 라고 발음하므로 공수와 당수가 모두 카라테로 발음되었다는 것은 이미 잘알려진 사실이며, 같은 발음인 당자를 공자로 바꾸어 사용한 사람이 일본 근데 가라테의 아버지인 후나고시 기찐 이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가라데의 도라는 문헌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불교경전에서 쓰이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에서 빌 공자를 빌려 공수라고 지은 후 여기에 일본 고유의 무사도와 유교철학을 빌려 도자를 붙여 공수도가 탄생된다.

2. 극진의 길이란??

최배달이 오륜서를 접한후 그내용중 만리일공에 대한 최배달의 깨우침이 현시대의 무도인들에게 주는 교훈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무도는 예로 시작되어 예로 마무리 되므로 항상 예의를 지켜야 한다.

2. 무도의 탐구는 절벽을 기어오르는 것과 같으므로 쉬지말고 정진해야 한다.

3. 무도에서는 자세가 중요하므로 무슨 일을 하든 늘 자세를 단정히 해야한다.

4. 무도는 천 일을 시작단계로 하여 만일을 연습단계로 여기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

5. 무도에서 자기반성은 기예가 숙달되는 전기가 된다.

6. 무도는 팀워크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수련할 때에는 사심을 버려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